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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 아가씨 잔망스러웠던 히데코의 빅픽쳐.jpg (스포)(엄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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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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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아가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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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랑 백작 키스하는걸 발견한 숙희
이때의 히데코 표정은
상처줘서 미안해.. 류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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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금란의 여X여 낭독을 하면서
숙희를 떠올리는 히데코
얼굴도 발그레 해지고
땀도 뻘뻘 ㅋㅋ
정전이 되어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외워서 낭독 퍼펙트 마무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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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을 해야돼..
나는 아주 부자가 되어서 아주아주 먼 항구에 가고 이름도 모르는 것을 먹고 반짝거리는 것들을 잔뜩 사고
그리고.... 히데코 생각을 하지않고... 히데코 생각을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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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방 한마리 위험한 짐승이여!!!!!!!!!!!!!!!!!
낭독 이후 숙희 생각으로 잔뜩 달아올라 있을 히데코인데
한껏 삐져있는 숙희는 종소리에 아무런 미동도 없음
결국 종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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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왔는데 내다 보지도 않더라..?

- 너무 늦으셔서 잠들었나봐요 죄송합니다(하나도 안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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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회서 낭독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알아? 화장지우고 옷갈아입는거까지 혼자 다 해야겠니? 악몽 꿀 것 같아. 여기서 자.

(휙)

유일하게 영화에서 이씬에서만 히데코 허리띠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부르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자고 일어나서 알몸이 돼있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 잠옷은 허리띠 안할 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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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말야... 남자가 바라는게 뭐야...?

-예???? (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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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말은 결혼하면 밤에 말야.. (입삐죽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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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난 나이만 먹었지 엄마도 없구 여긴 아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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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을 맞추겠지...?
숙희 귀엽다는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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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딱 하나만 가르쳐주고 재우자.
가련하잖아 엄마도 없이 남의 나라와가지고 이 큰집서 혼자.
쓸데 없는 책만 읽고 정말 쓸모있는건 아무것도 못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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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히데코 뒤돌아 보면서 숙희 뭐하나 살펴봄
아닌척 오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백합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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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이 즐거운걸 알려줄려고 애기들 목욕시킬때 사탕을 물리듯이
입술에 사탕을 잔뜩 묻히고 뽀뽀하는 숙희

히데코 입장에선 감자튀김이 케찹 묻히고 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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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사마 혀마중...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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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눈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숙희야 왜 입을 안 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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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키!!!스!!!!!!초ㅑ!!!!!!!!!

키스장인 오죠사마!!!!!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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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거구나...

히데코는 벌써 다음 빅픽쳐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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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게 바로.. 백작님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때부터 숙희 눈이 약간 맛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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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하고 교접하는 기분이라고 하지 않으실까..?
알잖아 난 손발이 차서...


-그런가...? (댕청)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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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좋기만 한걸요 .... ㅠㅠ




프로개수작러 히데코 오죠사마 덕에 둘은 행복하게 살았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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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아가씨들의 개수작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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