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아가씨 잔망스러웠던 히데코의 빅픽쳐.jpg (스포)(엄빠주의)
48,172 123
2016.07.31 16:34
48,172 123

출처 영화 아가씨갤러리

1.gif

2.gif

히데코랑 백작 키스하는걸 발견한 숙희
이때의 히데코 표정은
상처줘서 미안해.. 류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함


3.gif


아가씨와 금란의 여X여 낭독을 하면서
숙희를 떠올리는 히데코
얼굴도 발그레 해지고
땀도 뻘뻘 ㅋㅋ
정전이 되어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외워서 낭독 퍼펙트 마무리!!!ㅋㅋㅋㅋㅋㅋ


4.gif


나는 생각을 해야돼..
나는 아주 부자가 되어서 아주아주 먼 항구에 가고 이름도 모르는 것을 먹고 반짝거리는 것들을 잔뜩 사고
그리고.... 히데코 생각을 하지않고... 히데코 생각을 절대...!


5.gif



나는 시방 한마리 위험한 짐승이여!!!!!!!!!!!!!!!!!
낭독 이후 숙희 생각으로 잔뜩 달아올라 있을 히데코인데
한껏 삐져있는 숙희는 종소리에 아무런 미동도 없음
결국 종 뿌셔뿌셔!!!!!!!!!


6.gif


- 나 왔는데 내다 보지도 않더라..?

- 너무 늦으셔서 잠들었나봐요 죄송합니다(하나도 안죄송)

7.gif


- 독회서 낭독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알아? 화장지우고 옷갈아입는거까지 혼자 다 해야겠니? 악몽 꿀 것 같아. 여기서 자.

(휙)

유일하게 영화에서 이씬에서만 히데코 허리띠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부르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자고 일어나서 알몸이 돼있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 잠옷은 허리띠 안할 수 X

8.gif

-저기말야... 남자가 바라는게 뭐야...?

-예???? (댕청)


9.gif


그러니까 내말은 결혼하면 밤에 말야.. (입삐죽삐죽)

10.gif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난 나이만 먹었지 엄마도 없구 여긴 아무두...

11.gif


먼저... 입을 맞추겠지...?
숙희 귀엽다는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

12.gif


에라 모르겠다 딱 하나만 가르쳐주고 재우자.
가련하잖아 엄마도 없이 남의 나라와가지고 이 큰집서 혼자.
쓸데 없는 책만 읽고 정말 쓸모있는건 아무것도 못배우고...

13.jpg


이때 히데코 뒤돌아 보면서 숙희 뭐하나 살펴봄
아닌척 오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백합 만개....☆

14.jpg

15.jpg


목욕이 즐거운걸 알려줄려고 애기들 목욕시킬때 사탕을 물리듯이
입술에 사탕을 잔뜩 묻히고 뽀뽀하는 숙희

히데코 입장에선 감자튀김이 케찹 묻히고 온셈

16.gif


히데코사마 혀마중...
ㅠㅠㅠㅠㅠㅠㅠㅠ

17.gif


아가씨의 눈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숙희야 왜 입을 안 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희 미소)

18.gif

19.gif


뒷!!!목!!! 키!!!스!!!!!!초ㅑ!!!!!!!!!

키스장인 오죠사마!!!!! (야광봉)

20.jpg

하... 이런거구나...

히데코는 벌써 다음 빅픽쳐 구상중

21.jpg


아.......그게 바로.. 백작님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때부터 숙희 눈이 약간 맛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jpg

23.gif

-시체하고 교접하는 기분이라고 하지 않으실까..?
알잖아 난 손발이 차서...


-그런가...? (댕청)


-볼래..?



24.jpg

하....

좋기만 한걸요 .... ㅠㅠ




프로개수작러 히데코 오죠사마 덕에 둘은 행복하게 살았읍니다.
ㅋㅋㅋㅋㅋ


25.jpg


동서양 아가씨들의 개수작 화합....

목록 스크랩 (54)
댓글 1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8 12.23 79,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5,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9,3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7,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90421 정보 오늘 검찰발 특종이 터진 이유(feat.검찰 내란동조) 175 21:39 7,746
90420 이슈 자기들이 동덕여대 불촬은 해도 되지만 자기들 얼굴은 올라가면 안되는 서울동성고 학생회 105 21:32 6,414
90419 정보 나도 정치 후원금 보내고 싶은데 복잡해서 잘 모르겠어하는 덬들에게 팁.jpg 138 21:27 8,296
90418 이슈 너무 뻔뻔한 내란의 힘 228 21:24 13,372
90417 유머 세금 3천억 체납이 물리적으로 가능한거임? 56 21:20 6,598
90416 유머 오오 곧 쓰나보다ㅋㅋ 110 21:19 13,677
90415 기사/뉴스 일본 주요 방송이 ‘12.3 윤석열 내란’ 이후 한국 상황을 매우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우호적으로 다루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친북, 종북, 반일 성향의 위험한 인물로 몰아가는 게 대표적입니다. 198 21:14 6,211
90414 이슈 실시간 한남동 관저 앞 경찰들 391 21:06 31,902
90413 정보 실패한 치매 치료약에서 치아를 재생시키는 "부작용" 발견 213 21:01 30,364
90412 이슈 이재명 삐삐옴!!! 267 20:57 30,364
90411 기사/뉴스 권성동 "탄핵 표결, 원천무효"…법적 대응 247 20:54 10,713
90410 이슈 DGIST, 합격 통보해놓고 '실수'라며 번복…날벼락 맞은 수험생 298 20:46 21,235
90409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뭐요논란' 완곡 어법 해명 "심려와 걱정 끼쳐드려 죄송" 930 20:45 35,391
90408 유머 오늘 박정희 동상 지키려고 불침번 섰다는 국회의원 344 20:44 26,810
90407 유머 남돌 전부 해외투어 좃뺑이시켜 외화 벌어와야돼 빨리.twt 566 20:43 33,716
90406 이슈 [남태령 대첩] 퀵배송 기사님과의 통화.youtube 77 20:40 6,171
90405 이슈 박찬대한테 반말하던 국민의힘 임이자 근황 305 20:36 33,277
90404 이슈 국힘 당대변인 근황 239 20:31 27,971
90403 이슈 봉지욱 기자 sns 355 20:24 30,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