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남현희&전청조 단독 인터뷰 한 여성 조선 기자 취재기
72,617 441
2023.10.27 21:11
72,617 441

https://youtu.be/k5bBaPNfTcU?feature=shared

 

1. 남현희: 8월에 이혼+열애 사실 공개

>여성조선에서 근황 인터뷰 요청
>남현희측 관계자 (이 모 실장이라고 했는데 추후 확인하니 전청조였음)가 기자에게

"남현희 대신 남현희와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인터뷰하는 건 어떠냐? 남현희를 부정적인 여론에서 보호하고 싶다."

>다시 관계자(이 모 실장=전청조)가 연락와서 "남성분 혼자 진행하는 것보다 둘 동반으로 진행하는 게 어떠냐?"

>얼굴이나 실명 비공개 등 제외해달라는 부분 없었음

 

2. (재벌 3세라는 표현?) 

인터뷰 전에 주고 받은 메일에 "안녕하세요. 남현희 씨 남자친구로 큰 주목을 받게 된 모 그룹 모 회장의 장남 전OO이라고 합니다."

 

3. (IT 전문가, 돈이 많다.. 직업이나 사업 등 인터뷰에서 그런 내용을 말 하지 않았나?)

했다.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 인터뷰 도중, 인터뷰 이후에도 의심되는 정황히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도를 하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최초 보도에서 제외했다.

 

4. (I am 신뢰, 인터뷰 할 때도 영어를 섞어서 썼나?)

최초 인터뷰 때는 영어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 모 실장과 전씨와 많은 통화/문자를 했는데 통화 중에 영어를 쓴 적이 있다.

딱 한 단어만 쓰는데 "Anyway". 설명을 하다 막힐 때는 "Anyway"라는 단어를 쓴다.

 

5. (인터뷰 할 때도 경호원 있었나?) 그렇다. 경호원 한 명 있었다. 

6. (인터뷰 한 번 했나?) 전씨를 만난 건 세 번이다. 시그니엘 안에서도 봤다. 집 안에도 경호원 있었다. 

7. (경호원 태도, 경호원을 대하는 태가 어땠나?) 경호원은 전씨에게 깍듯한 태도였다. 전씨는 경호원을 부를 때 (호칭 대신) 손짓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었다.

 

8. (부를 암시하는 말도 했나?)

전씨 "지금 차가 주차되어 있는 게 뭐가 있지? 

경호원 "뭐뭐뭐뭐가 있습니다."

전씨 "그럼 지금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차가 뭐지?

경호원 "뭐 입니다."

전씨 "(기자를) 포OO로 모셔다 드려라." 

 

9. (인터뷰때 둘의 분위기 어땠나?) 여느 사랑하는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고, 사진 찍을 때 옷깃을 서로 만져준다거나.

 

10. (후속보도 중 주민등록증 2개 관련-, 남성 주민등록증 실물 봤나?)

성별 논란 이후 기자가 "제 눈으로 봐야겠으니 신분증 보여달라"고 요구함 

전씨 "현재 가지고 있지 않으니 사진 찍어둔 것을 보여주겠다. 1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남자입니다."

 

11. (인터뷰 이후 이런 논란이 발생될 것을 알았나? 이유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인터뷰 사전 준비/도중 등에서 의심되는 정황이 많았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4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552 00:08 12,21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6,1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75,8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4,5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75,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77,0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4,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2,1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7,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7,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5,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6467 이슈 어깨 하나로 핫게 진출했던 아이돌 피지컬 16:22 362
1386466 이슈 아리아나 그란데의 다른 대표곡들에 비해서 한국에서 덜 유명한 것 같은 노래 1 16:22 132
1386465 이슈 한국에서 엄청 유명하고 외국에서 nugu vs 한국에서 nugu에 외국에서 엄청 유명 4 16:19 627
1386464 이슈 세월호 사건전에 단원고 교감 선생님이 했던일..JPG 27 16:17 2,396
1386463 이슈 조주빈 악마의 삶 발언 때 트위터 실트.twt 27 16:13 2,997
1386462 이슈 뮤비 퀄리티 좋으면서 특이하고 재밌다는 반응 많은 걸그룹... 1 16:12 676
1386461 이슈 올드스쿨 힙합 온몸으로 흡수한듯한 엔믹스 댄브 퍼포먼스 1 16:12 265
1386460 이슈 비욘세 위스키병 표절이다 vs. 흔한 술병 디자인이다 37 16:11 2,815
1386459 이슈 스포츠 경향 이선명 기자 최근 기사 10 16:10 1,235
1386458 이슈 백제의 아름다움. 목화자단기국. 14 16:09 1,165
1386457 이슈 유튜브코리아가 직접 댓글달아준 구독자 117만 유튜버 15 16:08 3,105
1386456 이슈 랜덤으로 1+1 음료쿠폰 뿌린듯한 스타벅스 210 16:08 13,109
1386455 이슈 인급동 오른 어제자 더쇼 1위 앵콜 -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8 15:59 698
1386454 이슈 이 중에서 몇 번이 제일 연보라 같음?? 444 15:56 10,268
1386453 이슈 유출된 애플 초대장은 AI로 생성한 조작 15:53 1,026
1386452 이슈 내 친구는 디지몬 덕질로 부자되었어 23 15:53 2,814
1386451 이슈 오늘 컴백한 영파씨 'ATE THAT' 쇼케이스 기사 사진 2 15:50 417
1386450 이슈 바다 ver. 2024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일어+한국어) Live/ 단독콘서트 실황 영상 3 15:49 299
1386449 이슈 알고 보니 동갑이라는 유어 아너 사약씨피 송호영&김은 6 15:47 1,277
1386448 이슈 탱크게임 과몰입을 위해 아예 탱크를 만든 사람.twt 2 15:47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