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판] 나랑 음식 나눠먹는 거 굉장히 싫어하는 남친
14,984 167
2016.07.26 10:36
14,984 167

톡커들의 선택


같이 먹는거 극혐하는 남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 남친 조금 이상한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거 인데요.

 

식탐이 많다거나 그런게 아니구요. 오히려 식탐은 없어요.

먹는거에 별로 관심이없어해서요.

 

문제가 뭐냐면 같이 먹는걸 너무 싫어해요.

 

예를들면 식당에가서

서로 메뉴가 다른거 시켜먹을때가 있잖아요?

 

남친은 돈까스 저는 스파게티를 시켰다치면

상대방것도 서로 한번씩 먹을 수있는거잖아요? 메뉴가 다르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은게 사람심리고 여자들끼리는 일부러 메뉴 다른거시켜서

여러 음식 같이 먹잖아요? 게다가 저희는 연인사인데...

 

 

근데 남친은 그런걸 굉~장히 싫어해요.

메뉴가 달라도 자기건 자기만 먹어야하는 습관이 있어요.

뭐 한입만~ 이런 말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돈까스가 맛있어보여서 하나 포크로 집었더니 완전 정색하더라구요.

뭐하는거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뭐가? 이러니까 왜 말도없이 자기거 먹냐더군요.

ㅋㅋㅋㅋ이때 진짜 헤어질뻔....

 

 

솔직히 남친이 저한테 한입만~ 이라거나 제가먹는거 먹은적이 없어서

저도 할말은 없는데 솔직히 너무 서운하고 내가 더럽나 이런생각도 들고

나한테 애정이 없나 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친이 식탐은 없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초콜렛이에요. 입맛이 초딩입맛이라

초코 들어간건 그냥 다좋아합니다.

원래 남친이 츄러스 안먹는데 초코 츄러스가 팔길래 남친이 사더라구요.

전 그때 배가 좀 불러서 그냥 안샀는데 남친이 옆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길래

먹고싶어서 한입 달라고 했는데

 

그냥 너 다먹어라고 주더군요. 아니 그냥 한입 달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저도 너무 빈정상해서 그냥 안먹고 버렸어요.

 

그렇다고 제가 식탐이 있거나 그런게아니라 이제껏 살면서 그냥 당연하게 생각해왔고

이게 문제라고 생각한적 한번도없이 살았거든요?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그러잖아요.

게다가 전에 사겼던 남친들하고도 이런걸로 문제 있던적 없었는데

 

남친은 이런거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자기는 한입만~! 이라거나 안먹는다 해놓고 먹으려하는거 굉장히 싫어한다더라구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이랬다 저랬다하는건지 모르겠다면서 ..

 

제가보기에는 그냥 저한테 그만큼 애정이 없는거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http://pann.nate.com/talk/3324820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48 04.28 18,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8,1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7,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4,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344 기사/뉴스 권오중 오열…"희귀병 子, 1년간 학폭 당해…기어다니고 맞았다" ('같이삽시다') [종합] 3 13:21 252
420343 기사/뉴스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 2 확정..딘딘 새 MC 합류[공식] 1 13:20 141
420342 기사/뉴스 한전의 전력망 민간 개방, 공정한 사업비 정산 구조가 관건이다 2 13:17 211
420341 기사/뉴스 의왕 아파트 화재 인명수색하는 소방관들 [포토] 14 13:09 1,347
420340 기사/뉴스 삼성전자, 플랙트 광주 투자 한 달째 표류…투자 규모 고민 13:07 209
420339 기사/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LCC도 ‘폭풍전야’… 조종사 서열 갈등, 왜 2 13:06 701
420338 기사/뉴스 세월호·이태원 참사 조롱 50대 남성 구속…경찰 "무관용 원칙" 5 13:03 436
420337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의왕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 부부 관계" 11 13:00 1,933
420336 기사/뉴스 박동빈, 식당서 숨진 채 발견…‘주스 아저씨’ 충격 비보 7 12:58 2,346
420335 기사/뉴스 변우석이 새긴 '킵워킹'…조니워커 블루 각인 서비스 내놔 4 12:51 525
420334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연구팀 "하루 세번 커피 마신 사람이 근육 더 많아" 19 12:47 1,412
42033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제안 거부에 브렌트유 4%↑ 122달러까지 치솟아 6 12:47 553
420332 기사/뉴스 "7만명 산다더니"…15억 트럼프 골드카드 338명 신청해 1명 승인 3 12:36 1,134
420331 기사/뉴스 김종국→추성훈 제대로 사고쳤다‥방송 2회만 천만뷰+시즌2 확정 초대박 (상남자의 여행법) 6 12:32 1,170
420330 기사/뉴스 '47세 임신' 한다감, '연예계 최고령 산모' 타이틀에 "관리가 중요, 응원 감사해" [MHN:피드] 20 12:29 1,731
420329 기사/뉴스 “너희 집 잘 산다며?” 결혼 전 집안 정보 뒤진 국세청 직원들 11 12:27 2,162
420328 기사/뉴스 “범죄수익 1억 추정”…신간·수험서 ‘불법 스캔 판매업자’ 검거 3 12:27 608
420327 기사/뉴스 tvN, '꽃청춘'→'언더커버'·'취사병'...신작 라인업 공개 '멀티 장르 편성' 12:27 341
420326 기사/뉴스 카페 돌진해 ‘10명 사상’ 60대 운전자 “급발진”…법원 “아니다” 금고형 8 12:24 741
420325 기사/뉴스 KBS, 어린이날 프로야구 ‘한화 vs KIA’ 생중계…김승우·박용택 총출동 9 12:22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