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라이즈와 하이브 산하 KOZ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한 날 한 시 맞붙는다.
라이즈와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발표하며 동시 격돌한다. 한국 대중가요를 이끌어가는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신인이 맞붙는 만큼 어느 때보다 관심도도 높다.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콘셉트 포토 갈무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https://image.inews24.com/v1/1c042b3659f4f6.jpg)
SM이 NCT 이후 약 7년여 만에 내놓는 신인 라이즈는 NCT 출신 성찬 쇼타로, 가수 윤상 아들 앤톤의 합류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은 라이즈는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 최정예 멤버 출격을 알렸다.
특히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 선주문 수량만 총 103만2천144장(9월 3일 기준)을 돌파하며, 데뷔와 동시에 초고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라이즈가 쌓아갈 커리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도 4일 데뷔 첫 컴백을 통해 '흑화한 옆집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를 통해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설렘부터 첫 이별의 복잡한 감정까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사랑의 면면을 멤버들의 목소리로 풀어간다.
특히 데뷔 당시 친근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이별로 흑화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데뷔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인 바, 이번 신보에서도 MZ 특유의 솔직하면서 거침 없는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사다. 데뷔 앨범 초동 11만장 돌파하며 역대 보이그룹 초동 5위에 올랐던 보이넥스트도어가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