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더운데 반바지, 레깅스 입고 출근해도 되나요?”
32,536 306
2023.08.22 08:59
32,536 306

 

응답자 재직회사, 반바지 착용 불가 ‘45.6%

 

 

 

여름철 쿨비즈를 넘어 반바지 복장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전통 셀러리맨의 복장을 추구하는 기업의 직장인들의 불만이 더해지고 있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회사 복장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가 속한 회사의 복장 자유도가 어느 정도인지 물어본 결과, ▲매우 자유로움(28.8%) ▲대체로 자유로움(45.7%) ▲대체로 보수적임(17.9%) ▲매우 보수적임(7.5%)으로, 응답자 10명 중 7명(74.5%)은 자유로운 편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회사에 허용되는 복장의 수준을 알아봤다. 응답자가 재직 중인 회사 또는 팀 기준으로 ‘반바지 착용’이 가능한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5.6%가 안 된다고 답했다. ‘찢어진 청바지 착용’ 또한 ‘안 된다’가 45.6%로, 착용이 가능한 쪽이 더 우세했다.
 

반면, ‘레깅스 착용’, ‘나시 등 노출 있는 옷 착용’, ‘욕설,성적인 문구나 프린팅이 있는 옷’은 각각 70%, 77.9%, 82.5%가 착용이 불가하다고 답했다. ‘모자 착용’은 응답자의 65.3%가 안 된다고 답했다. 복장 자유 여부가 근무할 회사를 선택하는 데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도 들어봤다. ▲매우 중요함(9.2%) ▲대체로 중요함(46.4%) ▲대체로 중요하지 않음(38.3%) ▲전혀 중요하지 않음(6.1%)으로, 응답자의 과반이 복장 자유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776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478 01.23 32,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2,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0,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2,3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1,6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0,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3,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7,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9,8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97591 이슈 과잠입고 해외여행 가는 거 진짜 이해안됨.. (feat.고대남) 292 11:09 21,988
97590 기사/뉴스 2차 계엄을 막은 사람들 163 10:59 16,439
97589 기사/뉴스 '뮬라웨어' 기업회생 신청, 주문 서비스 일시 중단 159 10:46 16,757
97588 유머 압력밥솥 김 빼다 불 낸 이주승.gif 176 10:31 31,320
97587 이슈 칼럼 잘못 썼다 파묘당한 조선일보 141 10:28 18,976
97586 기사/뉴스 [단독] 프로미스나인 5인, 신생기획사 ‘어센드’ 이적 확정...팀명 그대로 157 10:22 20,563
97585 기사/뉴스 [속보] 개혁신당 이준석계 지도부, 당원투표로 '허은아 대표 퇴진' 의결 73 10:18 6,219
97584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또 1%대 충격 시청률, ‘체크인 한양’에도 밀려 꼴찌 122 10:12 9,979
97583 기사/뉴스 [단독] 심우정 총장,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 420 10:05 19,183
9758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개최…尹대통령 사건 처리 논의 88 09:58 4,537
97581 이슈 딸의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 120 09:51 26,635
97580 이슈 ㄹㅇ 머리아파오는 "2찍" 수준....(케톡) 276 09:24 36,026
97579 이슈 대통령병 확진자.jpg 391 09:13 48,517
97578 기사/뉴스 여, 3년 임기 후 '중임제'…이재명 "지금은 아냐" 81 09:09 5,999
97577 기사/뉴스 전한길 "서부지법 '폭도'라 하지 마...선처 베풀어달라" 308 08:37 23,346
97576 기사/뉴스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237 08:10 24,948
97575 이슈 에타한녀들도 도태공포에 각성함 239 07:51 44,598
97574 이슈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반응좋은 포인트 264 05:41 46,968
97573 이슈 1/25 대구집회 <서부지법 폭동은 낯선 일이 아니다!> 235 05:11 18,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