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인 ‘푸바오’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버랜드가 국내 최대 캐릭터 굿즈 플랫폼인 텐바이텐과 협업해 선보이는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에는 푸바오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장난꾸러기가 된 모습 등 다양한 성장 사진과 영상을 33종의 굿즈에 담아 냈다.

푸바오 사진과 발도장이 찍힌 ID카드부터 다이어리, 캘린더, 키링, 쉬폰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굿즈가 새롭게 개발됐다. 굿즈는 입문템, 심화템, 만렙템 등 푸바오 덕질 단계별로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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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텐바이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같은 곳에서 예약 판매 접수가 진행된다. 굿즈는 오는 10월 말 팬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 에버랜드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푸바오 이모티콘 2탄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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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034

이제야 말이 좀 통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