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기의 엄마는 아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 응급실에 데려왔다.
응급실에 온 아이는 숨을 헐떡이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아기를 입원시킨 병원은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신생아는 저혈압에 중증 대사 장애까지 갖고 있었다.
의료진은 "신생아에게 호흡곤란에 저혈아, 중증 대사 장애까지 겹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무언가 외적 요인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약 검사지를 받아서 든 의료진은 그제야 의문이 풀렸다. 코카인 양성 반응이 떴기 때문. 알고 보니 아이의 엄마는 코카인 중독자였다.
모유를 수유하면서도 거의 매일 코카인을 투약했다.
모유 소유를 통해 코카인을 섭취한 신생아는 코카인에 중독됐다.
의료진들은 마약에 중독된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해 애썼지만, 아기는 입원 12일 만에 결국 사망했다.
이를 파악한 수사 당국은 엄마를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아이가 엄마를 통해 코카인을 섭취한 것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80910392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