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일) 살인예비 혐의로 1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회덕동의 주거지에서 흉기를 챙겨 여자친구 B 씨의 주거지에 찾아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서려 했고, 이를 발견한 A 씨의 아버지가 저지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으며 접근 금지 등의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회덕동의 주거지에서 흉기를 챙겨 여자친구 B 씨의 주거지에 찾아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서려 했고, 이를 발견한 A 씨의 아버지가 저지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으며 접근 금지 등의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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