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친구가 먹을거 먹으면서 3개월에 15kg뺀 다이어트 식습관
92,571 929
2016.07.09 12:33
92,571 929

1.운동은 평생 할수있을 만큼 했다고함 . 다이어트를 끝마쳐도 계속 할수있는 시간  (친구는 30분 정도 걷기 했다고함)

  다이어트 기간에 2시간 3시간 운동하고 다이어트 끝나면 운동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서서히 요요가 오기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나 끝나고나도  내 생활습관에 변동이 없을 시간으로 운동시간을 잡았고 그냥 산책 정도로 30분 정도 슈키라?? 인가 뭔가 들으면서  걸었다고함


2.밥이 제일 문제인데 밥먹기 30분전 삶은 계란2개 오이2개 방울토마토 5-10개정도를 먹고나서 30분뒤 밥을 먹었다고함

   근데 먹고싶은거 정말 맘껏 먹었다고함  밥먹기전에 저렇게 먹어두니까 식사량이 조금 줄어든다고

    회사다니는 덬이나 학생같은경우는 밖에서 사먹어야되는데 도시락에  계란이랑 오이랑 토마토 싸서 먹어도됨

    밖에 외식 음식이 나트륨이 많은데 오이랑 토마토가 칼륨이 많아서 나트륨 배출에 좋고 삶은계란으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고함


3.식후 30분에는 음용식초를 꼭 마셨다고함  다만 음용식초이기 때문에 당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3~10g 의 다양하게 당성분이 있음

   마시는 홍x 에 3g 짜리가 있다고함  (물 500미리 패트병에 식초 150mm를 넣고 나머지는 물로채우면 비율이 맞다고함 그거 식후 종이컵으로 1잔분량씩 마셨다고함) 


4.주말 하루는 먹고싶은거 맘껏 먹었다고함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외식 시켜 먹었다고함  피자랑 치킨이랑 족발이랑 상관없이 하나 골라서 먹었다고함

    단!!! 저녁 7시전에  시켜먹어서 8시-9시 전에는 끝냈다고함

   그리고 그거 다 먹고나서 이때는 1-2시간정도 걷기 했대

   걷기는 30-50분정도고 보니까 운동기구 같은게 많이 있대 (허리돌리는거랑 발 허공에서 휙휙대는거? 그거랑 어깨 돌리는거 등등 그거 10정도씩 하면 시간 금방 간다고함

   

   또 주말에 운동할때 mp3노래 대신에 팟빵?? 빵팟?? 거기서 다운받아서 들었다고하더라 라디오 다시듣기도 있고 개인 방송국인가?? 그런것도 있고

   정치예기도 있고 코미디도 있고 암튼 그거 들으면 노래 1시간에 20곡 듣는거보다 좋다고 하더라고 그냥 들으면 시간 빨리간대


그러니까 진짜  3개월에 15kg뺐는데 급하게 뺀거 치고는 할매상도 아니고 살 처짐도 없었음


오이랑 토마토를 먹어서 그런가 변비도 없었다고하고

커피는 딱 1잔정도 아메리카노로 먹었대





지금 하고있는데 나도 1주일했는데 2키로 정도 빠짐


운동 은 거의 매일 30분정도 근처 학교운동장에서 노래들으면서 좀비처럼 운동장 걷는거 밖에 안함


처음에는 나도 운동할 시간이 안날것 같았는데 그게다 내 핑계였음


정말 짬내 면 30분이상은 나옴   


참고로 친구는 165m (본인말이 75인데 내가보면 80-85정도 되보였음)


살빼고나서 60는 내가 직접 몸무게직접봐서 믿었음


친구 이모가 가정의학과 의사인데  60kg인 사람이 만약 한다면 한달에 2키로 정도씩 최소 3개월에 6키로 정도 빠질꺼라고함


 (건강하게 빼는정도 살처짐이라던지 늙어보인다던지 탈수증상도 그런거 없이)



내친구가 말하길 이거의 핵심은 운동보다도 식이요법에 중점을 두는 것이고


식전에 오이 토마토 계란을 먹음으로써 식사시간에 과식을 예방할수 있는것이고


퍽퍽하고 맛대가리 없는 닭가슴살이나 풀때기 뜯어먹어서 스트레스 싸이는거 보다는


먹고싶은거 평소보다는 적게 먹지만 '이거는 먹으면 안돼  이거 먹으면살쪄'하면서 강박관념에 스트레스 받는거보다는


피자 혼자서 한판 먹을꺼 4개로 줄이고



주말에는 컵라면에다가 밥말아서도 먹어보고 (오이 토마토 계란 먹은다음에)


이렇게 하니까 진짜 먹는양이 확줄어듬 그리고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덬이나 학생들한테도 유용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된다는거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전후로는 상관없음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되면 위산의 분비가 불규칙하기때문에 위염이 생길수도 있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 시간의 식사시간은 꼭 지켜야됨


어떤날에는 아침은 8시에 먹고 어떤날은 아첨으로 11시에 먹고 이러면 말짤 도로묵


여자들같은 경우는 만약 주변에서 오이랑 토마토랑 싸가지고 다니면 괜히 꼬장부리는 사람들 나타날것임


그럴때는  담석증 걸렸다고 하면 아무말 안함


"담석증 걸려서 수분많은 음식이랑 칼륨 많은거 먹어야되는데 그래서 이거 먹는겨' 라고하면  그다음부터 안물어봄


괜히 다이어트 하려고하면 주변에서 나를 시험하려고 들려고 달려듬...  


 






목록 스크랩 (1054)
댓글 9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54 00:07 13,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6,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1,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0,3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2,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0,3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1,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95175 이슈 [단독] 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 현 위치 존치' 유력 검토 71 12:06 3,204
95174 이슈 온전히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게 저놈이 수갑 찬 모습도 보지 못했고 저놈 뜻대로 호송차가 아닌 경호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167 12:03 14,549
95173 이슈 [속보]이재명, 尹 체포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민생·경제에 집중할 때" 259 11:55 13,018
9517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尹 체포에 "주술 공동체 김건희도 체포해야" 160 11:54 4,858
95171 이슈 윤석열 체포 당시 김건희의 모습 541 11:53 40,995
95170 이슈 [속보]권성동 “이재명·박찬대 속이 시원한가” 1091 11:49 18,649
95169 기사/뉴스 尹 “시민들이 호송 차량 막아줬으면 하는 마음 굴뚝 같아” 408 11:45 24,567
95168 이슈 설날에 아기다이브들 용돈 쓸어오려고 작정한듯한 아이브 엠디앨범... 166 11:40 18,356
95167 이슈 우원식 페이스북 62 11:39 6,527
95166 이슈 [속보]권성동 "참담한 상황 벌어져 죄송하고 유감" 176 11:39 8,616
95165 이슈 오늘 영장 집행 때 관저 내 영상 뜸 381 11:37 32,358
95164 이슈 현재 서울구치소 수감자 명단 171 11:36 26,889
95163 이슈 <검은수녀들> 팬쇼케이스 MC 박경림 착장 311 11:31 36,768
95162 이슈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jpg 195 11:31 27,316
95161 기사/뉴스 새벽부터 개고생한 관저 투입 공수처 경찰 인력 임무 마친 후 철수 👏 👏 👏 462 11:30 23,805
95160 이슈 2월 19일에 일왕 생일파티 또 서울 모 호텔에서 한다 함 376 11:29 24,316
95159 이슈 [속보] 정진석 "윤 대통령 관저 떠나기 전 '국민들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씀 312 11:26 12,634
95158 유머 젭티비씨(산건지 찍은건지 알수×) 어쨌든 내란수괴 공수처 들어가는 컷 건짐 290 11:24 31,738
95157 이슈 이야기 할 거 없으면 단톡방을 나간다는 김서형.jpg 201 11:24 21,868
95156 이슈 사진만 봐도 숨막힌다는 관저 투입 공수처 경찰 인력 239 11:24 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