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내 엔터사 걸그룹 美 ‘현지생산’…33조 시장 공략 (JYP, 하이브)
1,636 19
2023.07.21 09:29
1,636 1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108085175159

 

JYP, 전원 북미권 멤버 걸그룹 프로젝트
박진영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챙겨
하이브도 하반기 걸그룹 론칭 계획

 

주요 엔터사가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육성'을 통해 아이돌을 론칭하는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현지 생산' 체제에 돌입한 셈이다.

 

포문을 연 곳은 JYP엔터테인먼트다.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인 'A2K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JYP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 및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전원 북미권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목표다. 미국 5개 도시 오디션을 거쳐 선별된 합격자를 대상으로 LA에서 2차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오디션 과정을 다룬 영상을 지난 14일에 이어 18일 다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메리칸 드림'의 중심에는 박진영 CCO(창의성총괄책임자)가 있다. 미국으로 건너가 직접 프로젝트를 챙겼다. 과거 박진영 CCO는 K팝을 3개의 세대로 분류했다. 1세대는 한국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 2세대는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으로 들여오는 것, 그리고 3세대는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하고 프로듀싱하는 것이다. 그는 "미국의 모타운 레코드를 모티브로 JYP를 설립했다"며 "제가 아이디어를 얻은 시장으로 돌아간다는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이다. 지난해 매출 규모가 263억달러(약 33조원)였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등장 이후 K팝의 주요 소비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 미국 앨범 판매량 상위 10개 중의 9개가 K팝 음반이었다. 같은 기간 음반 수출에서도 일본(4852만달러)에 이어 미국(2551만달러)이 2위였다. 부동의 2위였던 중국(2264만달러)을 3위로 밀어냈다. 미국 스트리밍 시장 언어별 점유율도 영어와 스페인어에 이어 한국어가 3위(0.9%)다.

 

 

하이브 가 추진 중인 미국 현지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도 올 하반기에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하이브의 미국 법인인 하이브 아메리카가 미국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주력 레이블(음반기획사)인 게펜 레코드와 협력 중이다. 하이브 역시 아이돌 ‘현지 생산’을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걸그룹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북미 걸그룹 계보가 사실상 끊겨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피프스 하모니’가 2018년 활동을 중단한 이후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이 없다. 국내 엔터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걸그룹 데뷔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흥행 시 한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000억~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정도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27 04.06 12,3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2,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4,9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4,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84899 이슈 세대차이 느껴진다는 요즘 초딩 특 09:12 52
1684898 이슈 그 당시 말 나왔었다는 아무로 나미에 따라한 이효리 2 09:11 331
1684897 이슈 미국 인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는중인 제니 콜라보곡 3 09:07 809
1684896 이슈 HBO 해리포터 드라마 속 개구리 초콜릿 디자인.jpg 17 09:05 913
1684895 이슈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21세기 대군부인 Vlog] 대군즈의 일상 미리보기 | 입헌군주제 일상 미리 공유합니다😉 대군즈가 낋여 온 궁로그 많관부😊 3 09:00 364
1684894 이슈 고유가 피해지원금 총 정리.jpg 34 08:58 2,436
1684893 이슈 18세 아무로 나미에 라이브 10 08:55 366
1684892 이슈 [MV] 하현상 (Ha Hyun Sang) - 오디세이 (Odyssey) 08:50 79
1684891 이슈 5년차 직장인덬들이 새겨들어도 될법한 말 + 직장인 16계명 37 08:43 2,621
1684890 이슈 헤일메리) 아르테미스2호 생중계에 등장한 로키 대사.x 19 08:38 1,757
1684889 이슈 항구로 통하는 유일한 길을 막아버린 땅주인 104 08:33 10,485
1684888 이슈 "예산 1600억 쏟았는데 허허벌판"…섬박람회 논란에 여수시 "계획대로 진행 중" 29 08:31 1,618
1684887 이슈 2010~2025년까지 유행했던 음식들 모음.jpg 24 08:07 2,225
1684886 이슈 QWER, 졸업장 등장..미니 4집 'CEREMONY'로 서사 확장 1 08:04 745
1684885 이슈 육수 없이 끓인다는 짬뽕 6 08:03 2,041
1684884 이슈 현재 삼성전자 주가.jpg 34 08:02 8,596
1684883 이슈 4월 21일 (화) 아침마당 이서진 & 고아성 출연 9 08:02 3,253
1684882 이슈 무속인 아니어도 사람 잘보는 방법 4 07:56 2,649
1684881 이슈 영화 <군체> 🧟‍♂️ 신현빈 캐릭터 스틸 공개 2 07:49 2,179
1684880 이슈 이제 아예 집으로 우편까지 보내는 보이스피싱범들 26 07:46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