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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태계일주2' 덱스, 전형적인 강약약강..인도 강매엔 NO·여대생엔 다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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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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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덱스가 강약약강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기안84와 덱스는 바라나시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뉴델리로 떠나게 됐다. 그런데 가는 거리에서 축복을 해주는 사두를 만났다.


덱스가 대표로 사두에게 축복을 받기로 했다. 그런데 축복을 받았으니 돈을 내라며 사두가 덱스를 붙잡았다. 덱스는 복채 개념으로 200루피를 건넸지만 사두는 당당하게 1천루피를 요구했다. 심지어 덱스와 기안84에게 또 다른 사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현지인이 200루피만 내고 가라고 할 정도. 급기야 덱스는 자신의 지갑을 터치하려는 사두에게 “돈두댓”, “이너프”라며 정색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동생의 단호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다행히 덱스와 기안84는 200루피만 지불하고 간신히 빠져나왔다.


덱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그러면 안 되는데 정색했다. 대놓고 강매하는 건 절대 안 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안84는 “덱스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선이 확실하다. 난 나이 먹었으니 좋은 게 좋은 거다 넘어가는데 젊으니까”라며 덱스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덱스가 마냥 센 캐릭터는 아니었다. 이들은 바라나시를 떠나기 전 현지 빨래터에 들렀다. 덱스는 근육을 뽐내며 현지인에게 인정 받을 정도로 빨래 우등생이 됐다. 빨래를 마친 후에는 현지인과 함께 빨래물에서 수영하고 샤워하며 잠수까지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기차역. 기안84는 눅눅한 인도 과자에 실망한 덱스에게 “이시언2”라고 지적했지만 덱스는 달랐다.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환경의 인도 기차였지만 덱스는 현지 여성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믹스 커피 냄새를 맡고 따라온 이에게 커피를 직접 타 줬다.





불의는 못 참지만 본래는 다정한 덱스의 매력이 인도에서 빛을 발했다.


[사진] 태계일주2






https://v.daum.net/v/2023070308292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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