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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싫어"…최예나 신곡 제목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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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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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SZZudD

가수 최예나의 신곡 발매에 일부 팬들이 우려를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최예나는 두 번째 싱글 앨번 'Hate XX'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최예나의 컴백 타이틀곡 제목이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임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불쾌감과 우려를 표출했다.

'로드리고가 싫다'라는 뜻의 타이틀곡 제목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연상이 된다. 구체적으로 올리비아 로드리고로 이름 전체가 언급되진 않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연결이 되어 일부에서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최예나는 선망의 대상(로드리고)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가사라고 설명한다.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투정 어린 마음을 가사로 반영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가사가 좋고 긍정적인 내용이어도 남의 이름 앞에 '혐오'의 내용을 붙이는 것은 실례다", "상당히 위험한 마케팅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에서는 "아직 노래가 공개되지 않았고 콘셉트일 뿐", "마케팅으로 주목받는 것이 필요하다" 등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5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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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에 관해 최예나는 "나의 워너비이자 동경의 대상, 리스펙(respect)하는 대상에게 느끼는 굉장히 귀여운 질투를 저만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재미있는 가사와 로킹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저의 베스트프렌드 (여자)아이들의 우기씨가 함께 피처링 맡아주어서 정말정말 특별하다"라고 전했다.

실존 인물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직접 언급한 이유를 묻자, 최예나는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을 되게 동경하고 한 번씩 질투도 하는 다양한 감정을 귀엽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반어적인 표현을 써서 그 사람을 향한 동경과 애정을 진심이 담긴 가사와 퍼포먼스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9/00037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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