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쿨존 초등생 사망’ 음주운전자 징역 7년…유족 “실망”
2,754 18
2023.05.31 11:57
2,754 18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징역 20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음주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운전을 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구호조치도 다른 목격자보다 소극적으로 임했다는 점은 불리한 양형 요소”라고 밝혔다. 이어 “9세에 불과한 피해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자기 꿈을 펼치기도 전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가족들도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다만 “양형에 있어 재판부로서는 유리한 정상도 참작해야 한다”며 “아무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해 재범 위험성이 크지 않은 점, 피고인이 혈액암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는 인정됐지만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사고 후 현장에 다시 돌아온 시간이 40여초 정도에 불과했다는 이유 등을 뺑소니 혐의 무죄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을 종합하면 사고 인식 후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던 나머지 미처 정차 못하고 주차장까지 이동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강남구 언북초 앞 스쿨존에서 하교하던 이모(9)군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A씨가 사고 직후 “어”라며 당황하는 음성이 담겼다. A씨는 이후 주차장에 들어가 차량을 대며 “어?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A씨가 현장으로 왔을 땐 행인이 이군을 발견해 주변 가게에 도움을 청한 후였다. 이군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군의 아버지는 재판 직후 울먹이면서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면서도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며 “다른 아이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데 판결 형량이 다시는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할지는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EdAPQrJ

-형량 높게 나와서 이런 음주운전 사고가 다시
나오지 않길 바라며 언론과 인터뷰도
많이 하셨던 동원이 아버지..

https://img.theqoo.net/nAEFub

https://img.theqoo.net/hzKjTU

https://img.theqoo.net/ouQSHR

https://img.theqoo.net/NNfnka

https://img.theqoo.net/Vkpesy

https://img.theqoo.net/PCAWTi

https://img.theqoo.net/nbkdPq


- 햄버거 가게 앞에서 형이랑 엄마 기다리다
음주운전자 차에 쓰러진 가로등에 맞아
숨진 6살 아이 - 음주운전자 징역 8년

https://img.theqoo.net/KfbXtu

https://img.theqoo.net/sabdst

https://img.theqoo.net/caIuOC

https://img.theqoo.net/SrQyTB

https://img.theqoo.net/ygAktn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92 03.05 24,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2,9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1,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5,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2,6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651 유머 노라조가 행사섭외 1위인 이유 17:58 64
3012650 이슈 왼) 여자들이 생각하는 감자 오) 남미새들이 생각하는 감자 6 17:57 481
3012649 이슈 오늘 결혼식 올린 실리카겔 김한주 5 17:56 528
3012648 이슈 업계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박지훈은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재능을 가졌다"고 말한다.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라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연기를 한다는 얘기였다. 3 17:56 133
3012647 이슈 미국 말만 잘 들으면 이란이 신정체제여도 민주주의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트럼프 7 17:54 279
3012646 이슈 시놉보고 노잼이였는데, 첫방후 반전이라는 반응 많은 드라마 1 17:54 928
3012645 이슈 [WBC] 한일전 일본 라인업 3 17:53 619
3012644 이슈 진정한 에겐녀🌸 vs 테토녀💪 17:53 292
3012643 이슈 천사 강림했다고 맘찍 터진 키키 지유 직찍.jpg 4 17:52 523
3012642 이슈 [월간남친]변한 모습도 사랑할 수 있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는데 니가 나한테 그런 사람인지 모르겠다.twt 3 17:51 416
3012641 이슈 얼마전 역주행 사고난곳에 차단봉 설치완료 7 17:50 1,654
301264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7 17:48 1,957
3012639 유머 전철의 깨진유리에 보수작업중인데 전철이 출발해버림 2 17:47 999
3012638 이슈 [슈돌 예고] 하루야 (정우)형아가 해볼께 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2 17:47 572
3012637 유머 폴란드: 한국한테 수출하는 물건들이 이런거라니 자존심 상한다 147 17:47 8,400
3012636 정치 미 외교지 "이 대통령, 새로운 유형의 리더…'행정역량'이 지지율 동력" 4 17:46 240
3012635 유머 완전 초창기때 캐나다에서 버스 탔는데 깜빡하고 스카프를 놔두고 내림ㅠ 17:44 887
3012634 이슈 아동성폭행미수범이 미국대통령이네 14 17:42 2,243
3012633 유머 인간의 손냄새가 맘에 안든 고양이의 냥냥펀치 1 17:41 713
3012632 이슈 WOODZ(우즈) - NA NA NA + Human Extinction | Show! MusicCore MBC260307 17:38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