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고 건너뛰기 안 돼요"…유튜브, 건너뛰기 안 되는 30초 광고 도입
67,914 321
2023.05.19 18:42
67,914 321
https://img.theqoo.net/IDEvgJ
유튜브가 건너뛰기가 불가능한 30초짜리 광고를 도입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는 현지 시각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브랜드 캐스팅 행사에서 스마트 TV와 크롬캐스트 등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텔레비전(CTVs)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겨냥해 15초짜리 광고 2개를 결합한 30초 광고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30초 광고는 기존 유튜브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광고 건너뛰기' 기능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브 이용자는 무조건 30초 분량의 광고를 봐야 합니다.

유튜브의 이런 결정은 스마트TV를 통한 유튜브 시청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대응책이라는 설명입니다.

닐 모한 유튜브 CEO는 "TV를 통해 유튜브를 시청하는 이용자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특히 젊은층이 콘텐츠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시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는 미국에서 커넥티드TV를 통해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해, 가장 많이 시청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너뛰기'가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이용자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로 꼽힙니다.

유튜브는 광고를 보고 싶지 않다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3646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29,9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71,5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4,7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3,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97,3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0,4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5,4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70,6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6,2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21,5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70 기사/뉴스 “왜 눈 마주쳐?” 놀이터서 여대생 뺨 때리고 구타한 40대 男, 직업이… 7 17:53 1,085
293469 기사/뉴스 박서진‧이태곤 쌍끌이... 살림남, 토요 전체 예능 1위등극 17:48 140
293468 기사/뉴스 "뚱뚱해서 밥맛 떨어져" 손님 막말에도 모욕죄 '불송치'…왜? 34 17:41 1,646
293467 기사/뉴스 전현무 “고깃집서 방탄 정국·세븐틴 민규 만나…내가 계산”(‘사당귀’) 13 17:21 2,045
293466 기사/뉴스 동급생끼리 싸움도 아동학대라고?…위헌심판 접수 8 16:36 1,373
293465 기사/뉴스 ‘범죄도시4’ 700만 뚫었다, 김무열 홍보요정 톡톡 6 16:12 1,430
293464 기사/뉴스 김준호 아들 은우, 수지 플러팅 완벽 재연…누나들 홀리는 앞니 미소(슈돌) 10 16:07 3,514
293463 기사/뉴스 '개콘'의 어린이날…25년 역사 최초 '전체관람가' 특집, 어떻게 완성됐나[이슈S] 6 15:57 1,108
293462 기사/뉴스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 우천으로 당일 취소..“관객 안전 고려” [공식] 10 15:51 2,119
293461 기사/뉴스 이장우, 22kg 감량 비법 "뚱보균 없애는데 집중, 요요 없이 다이어트 진행" [전문] 145 15:46 29,876
293460 기사/뉴스 “더 잘생겨졌네” 송강, 軍 입대 후 전해진 근황..어깨에 손이 몇 개야 [Oh!쎈 이슈] 7 15:31 2,094
293459 기사/뉴스 ‘파묘’ 제작사 105억원 손해봤다? 무슨 뜻... 19 15:21 6,327
293458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대전서 막바지 촬영중 6월 끝난다 19 14:58 2,371
293457 기사/뉴스 "한국은 배은망덕한 XX" 전세계 아미들 들고일어난 이유 41 14:48 3,219
293456 기사/뉴스 '잔고 위조'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이번주 가석방 심사 받아 17 14:43 1,057
293455 기사/뉴스 [25th JIFF]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인기 신기하고 감사해, 더 잘하겠다" 17 14:20 1,910
293454 기사/뉴스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으로 응급실 갔다 실종 33 14:10 8,164
293453 기사/뉴스 "너무 무례해"...엔저에 '지옥' 된 日 상황 24 13:58 5,750
293452 기사/뉴스 "아이돌이면 소통 좀 해" 전소연 코어팬 일침…비난 확산 626 13:52 65,033
293451 기사/뉴스 환자는 무조건 서울 가는데 지역 의사 늘려봤자 "無소용 45 13:4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