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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속 알끈과 빨간 점, 제거할까 말까? [궁물받는다]

무명의 더쿠 | 04-22 | 조회 수 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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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깨뜨렸을 때 보이는 희고 길쭉한 끈은 달걀의 '알끈'이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달걀을 깨뜨렸을 때 보이는 희고 길쭉한 끈. 달걀의 '알끈'입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어느 날, 남편이 알끈을 쓱 제거합니다. 기자는 평소 있는 그대로 달걀을 조리했던 터라, 왜 빼냐고 물었더니 "알끈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라 혈관이 막힌다던데?"라는 대답을 듣게 됩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먹었던 지난날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진짜일까요? 달걀에 대한 궁금증, 대한양계협회 김동진 국장에게 문의해 봤습니다.

Q1. 달걀의 알끈 먹어도 되는 건가요?

알끈은 먹어도 됩니다. 알끈은 노른자 옆에 위치해 노른자가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끈은 흰자에 있는 점액물질인 뮤신(mucin)에서 분리되어 나온 섬유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Q2. 신선한 달걀일수록 알끈이 선명한가요?

달걀이 신선할 때는 알끈이 노른자가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지지하면서 선명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Q3. 날달걀에서 발견되는 빨간 점은 뭔가요?

혈반이라고 합니다. 이는 달걀을 형성할 때 피가 함께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섭취했을 경우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중략)


Q6.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방법과 달걀 보관법을 알려주세요.

산란일자가 난각에 찍혀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여 고르는 방법이 있고, 깨봤을 때 난황의 높이가 봉긋하고 난백이 퍼지지 않은 것이 신선한 달걀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절적 요인이 있지만 겨울철은 상온 보관해도 무관하며 여름은 냉장 보관하되 2주 이상은 풍미가 떨어집니다. 보관할 때는 둥근 부분인 둔단부를 위로해서 보관하면 달걀이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신선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 '궁물('궁금한 것은 물어본다'는 뜻) 받는다'는 독자들의 사소한 질문을 받아 전문가들에게 대신 질문해 주는 코너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봤던 재미있는 가설들이나 믿기 어려운 루머들을 댓글이나 메일(sksdmswl807@busan.com)로 알려주세요.

김은지 기자(sksdmswl807@busan.com)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08707?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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