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거부하는 친딸 수년간 성폭행한 아빠.. 엄마는 “처벌 원치 않아”
8,928 62
2023.03.30 22:22
8,928 62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2022년 자신의 집에서 딸 B(10대)양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열린 공판에서 “피해자는 옷 속으로 들어오는 A씨의 손을 빼보기도 했으나 피고인은 힘으로 반응하고 억압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A씨는 19세 미만 친족 관계인 피해자를 상대로 여러 회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고 재범의 위험성도 매우 높다”면서 1심의 형보다 더 중한 형과 더불어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3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요청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에 대해선 기각했으나, 보호관찰 명령은 받아들여 A씨에게 3년간 보호 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 피해자들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피해자들은 앞으로 성장하면서 지금 범행으로 인해 입은 성적·정신적 충격을 쉽사리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다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피해자들의 친모가 피고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선처를 원하고 있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볼 수 있다”며 “피고인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정상들이나 그 밖의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해 보면 1심 형이 너무 가볍거나 무겁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79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63 04.29 42,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0,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4,9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50 기사/뉴스 기안84, 배신자 박지현·도운에 분노.."이XX들! 그렇게 잘해줬는데" [나혼산][별별TV] 1 00:14 517
420449 기사/뉴스 김신영, 당면 품귀 현상 언급…기안84 "지드래곤급 영향력" (나혼자산다) 3 00:06 1,140
420448 기사/뉴스 구성환, 김신영에 수줍은 고백 “너무 만나고 싶었다” (나혼산) 00:00 882
420447 기사/뉴스 “열차 오는 철길서 웨딩 드레스 입고 활짝”…‘인생샷’에 목숨 거는 사람들 12 05.01 2,460
420446 기사/뉴스 “챗GPT야, 폭언 상사 대응법 알려줘”…증거파일 모으는 MZ 11 05.01 1,451
420445 기사/뉴스 “서울 4년제 사촌이 전문대 가는법 묻네요”…떠도 너무 뜬 이 학과 7 05.01 2,691
420444 기사/뉴스 황재균 "기회 되면 재혼하고 싶다…아이 갖고 싶어" (전현무계획3) 2 05.01 1,568
420443 기사/뉴스 “힘들게 들어왔는데 월급도 적고 별로네”…첫 직장 근속기간 점점 줄어든다 05.01 432
420442 기사/뉴스 "신용점수 높은데, 이자율은 왜"…무너진 금리공식[규제의 역설①] 1 05.01 408
420441 기사/뉴스 이 대통령 경고에…삼전노조 "LGU+얘기" LGU+"황당" 2 05.01 731
420440 기사/뉴스 "놀아도 내 월급 3배 받는데"…신입도 상사처럼 '시간 때우기' 4 05.01 1,761
420439 기사/뉴스 [단독]삼성바이오 계약직, 10만원짜리 명절 선물 “차별”에 울었다…영업이익 2조 기업의 ‘민낯’ 7 05.01 1,079
420438 기사/뉴스 '청담동 100억 건물주' 임하룡, 5억에 산 빌딩..."26년째 월세 안 올려" 5 05.01 1,658
420437 기사/뉴스 "하이닉스로 연봉 만큼 벌었어요"…손실 인증 실종된 '단톡방'의 함정 [개미의 세계] 05.01 495
420436 기사/뉴스 타블로 "러닝 크루, 러닝이 문제 아냐…무리 지어 다니지 말라" [MHN:픽] 9 05.01 1,425
420435 기사/뉴스 이란 국영 통신사 "중재국 파키스탄에 새 협상안 전달" 1 05.01 174
420434 기사/뉴스 트럼프, 獨 총리에 연일 막말…“망가진 독일이나 신경 쓰고 이란전쟁 간섭 마라” 6 05.01 271
420433 기사/뉴스 오늘 불법촬영 사이트들이 줄줄이 차단 된 이유 297 05.01 44,843
420432 기사/뉴스 '짠한형' 성희롱 논란, 투바투 신체 만치고..."수치스러워" [엑's 이슈] 30 05.01 4,853
420431 기사/뉴스 [기자24시] AI의사·과학자가 놓치는 것 8 05.01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