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휘, 고착화된 이미지를 벗어야 할 때
111,478 373
2023.03.22 04:23
111,478 373
배우 이동휘의 인생작은?
지속되는 이미지 소비에 아쉬움 큰 행보
https://img.theqoo.net/LgQUw

배우 이동휘의 대표작은 무엇일까. 아마 많은 이들이 드라마 '응답하라1988'을 떠올릴 터다. 이젠 정호연의 남자친구라는 수식어까지 붙은 그에게 변화가 절실해 보인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적지 않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이동휘도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간 '베테랑' '타짜: 신의 손' 등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왔으나 이동휘를 알린 것은 '응답하라 1988'이다. 하지만 이동휘에게 '응답하라 1988' 이상의 인생작은 아직까지 찾아오지 않았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 영화 '어린 의뢰인' '극한직업' 등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났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특히 '극한직업'은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이동휘의 대표작이 되진 못했다.

최근작인 '카지노'는 어떨까.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동휘가 맡은 양정팔은 표현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다. 차무식(최민식)과 오승훈(손석구) 둘 사이에서 이야기 흐름을 뒤바꾸는 역이다. 양정팔이 VIP 100억 도난 사건과 짝사랑했던 소정(손은서)의 죽음을 계기로 점차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차무식 패밀리가 아닌 배신자를 선택하리라는 추측이 이어진다. 하지만 '카지노'에서도 다른 배우들에 비해 임팩트를 남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그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동휘이지만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독이 됐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유쾌한 이미지만 대중에게 깊게 각인돼 비슷한 연기 톤으로 이미지가 고착화됐기 때문이다. 지속되는 이미지는 지루함을 남길 수밖에 없다. 비슷한 선례인 이혜리 역시 '응답하라 1988'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뒤 덕선이 이미지를 쉽게 벗지 못했다. 그러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프레임을 깨는 중이다. 이동휘에게도 '한방'이 필요한 시점이 분명하다.

https://v.daum.net/v/20230321223835314
목록 스크랩 (0)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5 04.19 31,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2,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4,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6,9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2125 이슈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어떻게 숨길 수 있었을까? 2 04:54 392
1692124 이슈 어제(4/20) 재난문자 오기 전에 승객들에게 안내하며 멈춘 신칸센 04:41 832
1692123 이슈 해저 지각 변동이 쓰나미를 유발하는 과정 2 04:27 525
1692122 이슈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돌아온다고 오피셜난 남자배우 8 04:27 896
1692121 이슈 요새 난기류로 심해진 기내 공포 5 04:11 1,395
1692120 이슈 황당한 33세 교사와 15세 중학생 카톡 13 04:08 1,957
1692119 이슈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100 SWIM 10위, 빌보드200 아리랑 3위 15 03:48 334
1692118 이슈 주지훈 :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궁'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 '궁'은 스테디셀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23 03:31 1,659
1692117 이슈 루이지애나주 총격사건 범인과 피해자들 10 03:02 2,516
1692116 이슈 가끔씩 '심한 결벽증 같은데 외식은 괜찮은 사람'이 있는 이유 42 02:35 3,831
1692115 이슈 과도한 노출로 반응 안좋은 캣츠아이 코첼라의상 150 02:33 17,334
1692114 이슈 좋아하면 바로 데이트 요청해라, 나는 항상 성공했다 25 02:26 3,709
1692113 이슈 형이 과로사하고 집안이 망가짐 33 02:14 4,771
1692112 이슈 트럼프에 대해 이미 경고했던 워렌 버핏 4 02:03 2,134
1692111 이슈 [KBO] 10개구단 야빠들이 모두 "이건좀..."하고 있다는 키움 박병호 은퇴식 사태 49 01:56 3,012
1692110 이슈 한때 유행이었다가 잘 안 보이는 치킨 41 01:50 4,006
1692109 이슈 코첼라 유튜브 조회수 순위 20 01:38 4,082
1692108 이슈 강소라 당근온도 8 01:28 2,918
1692107 이슈 노르웨이 한식당의 가격.. 10 01:25 3,581
1692106 이슈 트럼프, 전쟁에 흥미잃어 42 01:24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