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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1. 무명의 더쿠 2024-01-10 15:09:45
    단품 먹는 죄(X) 뺏어먹는 죄(O)
  • 702. 무명의 더쿠 2024-01-10 15:0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01:59:26)
  • 703. 무명의 더쿠 2024-01-10 15:1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15 14:32:24)
  • 704. 무명의 더쿠 2024-01-10 15:11:42
    아 나진짜싫음 컵라면 작은거먹는데 한입만먹자는 사람도싫음
  • 705. 무명의 더쿠 2024-01-10 15:17:25
    시켜서 남편을 더 주든가
  • 706. 무명의 더쿠 2024-01-10 15: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4 21:00:31)
  • 707. 무명의 더쿠 2024-01-10 15:20:30
    내가 저런데 나는 세트 둘 시켜서 남는 음료 감튀 남편이 다 먹음 세트랑 단품 가격차이 얼마 안나지 않나?
  • 708. 무명의 더쿠 2024-01-10 15:21:45

    성인남성한테는 햄버거세트1개도 어딘가 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많은데 차라리 둘다 세트시켜서 남편을 나눠줘 

  • 709. 무명의 더쿠 2024-01-10 15:29:20
    ☞708덬 ㄹㅇ 감자 몇개 집어먹는 정도면 집어먹고 남편주면 되겠네
  • 710.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0:08
    차라리 라지세트를 시키고 나눠먹든가.. 아님 둘다 레귤러 시키고 감자 남는건 남편한테 주면 안되나 ㅋㅋ
  • 711.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2:02
    남편들이 음료수 남기는것도 배려지 먹으라고....단품시키면 그냥 단품만 먹어........
  • 712.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4/05 02:19:16)
  • 713.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4:56
    왜 남의걸 당연히 뺏어먹으려하지 ㅋㅋ
  • 714.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4:58
    좀 다른 얘기긴한데 각자 다른거 시켜서 나눠먹자고 하는 사람도 싫음

    난 이거 온전히 하나 다 먹고싶어서 시킨거라구

  • 715.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5: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21:56:30)
  • 716.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7:45

    저 몇개나 두 모금이 어느 정도 양인지 생각보다 더 많이 먹으니 남편이 그러는 걸 수도 

  • 717.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8:00
    탐욕이란 말에서 탐은 보통 일정한 선을 넘어 과한 걸 말하지만 사실 실제 용례에서 더 중요하게 탐과 과를 가르는 기준 선은 남의 것까지 손을 뻗치냐임 내꺼 아닌 남의 것을 건든다는 건데 딱 여기 부인이 그러고있음 식탐은 본인이 심하다구요… 먹는 양 하곤 오히려 관계가 없어요. 과식이 많이 먹는 거라면 식탐 혹은 탐식은 말에 이미 부정적 의미가 들어가있음 떨어진 것도 주워먹는다든지 남의 걸 뺏고 훔쳐먹는다든지. 부인아 진짜 돈이 아까워선지 환경을 생각해선지 아니면 단품이면 배가 차는 나에 취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모든 것 보다 중요한 게 니는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단 거임
  • 718.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14:15:03)
  • 719. 무명의 더쿠 2024-01-10 15:39:24

    다이어트 할꺼면 감자를 먹지마

  • 720.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0:11

    걍 좀 시켜라. 못 먹으면 남편 주던가

  • 721.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1 16:34:46)
  • 722.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0:51
    나도 저거시름....1인 1메뉴에 더 먹고싶으면 추가로 시켜ㅠ 왜 맛본다면서 남의것 한입만 두입만 먹는거지ㅜㅜ난 우리 가족이 저래서 짜증나 이걸로 뭐라고 하기엔 내가 치사한 사람 되버리고...이게 다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온전이 히 내몫을 즐기고픈 사람이 있다구ㅜ식탐이라기보단 성향차이고 이 문제도 안맞으면 별로인듯
  • 723.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0:51
    저 여자 인성이랑은 별개로 나는 여자친구가 자기 별로 못먹을것 같다고 하면 그래 단품시키구 내 사이드 나눠먹자고 하긴 함 친구사이면 이해가 가는데 가족이 콜라 한두입 얻어먹었다고 저러는 남자도 좀 신기..
  • 724.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1:06
    라지로 업그레이드 하고 콜라는 집에다 사놓으면 될 듯
  • 725.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3:31

    걍 감자를 하나 더 시키던가 사이즈 업을 해... 뭔... 

    1인 1메뉴 완식하고싶은건 식탁을 다 욕심내는거랑은 좀 다른거라고 생각함 성향차이

  • 726.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3:43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세트 뺏기는 사람 생각은 안 하니까 저런 응답이 나오지. 사실 살찌는게 걱정되면 감자 자체를 안 먹어야 함
  • 727.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3:44
    세트 두개 시켜서 남은거 남편 주면 되잖아... 남자들중엔 세트 하나로 모잘라서 햄버거 두개씩 먹는 사람도 은근 있는데
  • 728.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4:36
    ☞721덬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 음식을 왜 뺏어 먹는지 그게 더 신기한데ㅠㅜ 고작 감자튀김 한두개 콜라 한두입 그냥 참고 안먹으면 그만이잖아?
    ☞717덬 ㄹㅇ 탐욕은 양을 말하는게 아님 본인 거 아닌 것까지 욕심 내느냐 아니냐지 심지어 상대가 싫다고 말했는데도 왜 자길 이해 못해주냐고 적반하장하는 꼬라지라니...
  • 729. 무명의 더쿠 2024-01-10 15:48:18
    갑자기 햄버거 먹고 싶네
  • 730.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0:23

    세트 두개시켜서 남편주면되는거아냐?

  • 731.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1:55
    아.... 진짜 너무 싫어 한입만충이랑 뭐가 다르냐고
  • 732. 무명의 더쿠 = 717덬 2024-01-10 15:53:44
    ☞723덬 덬같은 사람도 있겠지 근데 저 남편 같은 사람도 있는 거임 나눠먹는 게 싫은데도 부인이 매번 자기 맘대로 저러니 참고 지내다 한번이라도 제 몫 제대로 먹고싶다 한 거임 덬같은 사람 역시 어느 필드에서건 이건 좀 내 영역 지키고싶다라는 게 있을텐데 거기서도 늘 싫은 거 참고 희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바람 이건 음식이 문제의 본질이 아님 선을 지켜주지 않고 상대가 희생하기만을 바라는 마음가짐이 문제 남녀문제도 아님
  • 733.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1 10:22:27)
  • 734.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7:36
    ☞723덬 저 남편도 한두번은 기꺼이 참어줬겠지 이미 저렇게 말하는건 그게 반복된거야
  • 735.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7:48
    지가 남기면 남편을 주면 되잖아ㅠㅠ
  • 736.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8:46
    남편이 화내는 이유도 모르네
  • 737. 무명의 더쿠 2024-01-10 15:59:32

    남편이 저렇게까지 얘기하면 세트 시키고 남은걸 더 먹으라고 주면 되겠네 뭘 편들어 달라고 올리고 있어

  • 738. 무명의 더쿠 2024-01-10 16:00:28

    저렇게 남에꺼 탐내 놓고 사람 쪼잔하게 만드는게 제일 싫음

  • 739. 무명의 더쿠 2024-01-10 16:10:02
    ☞721덬 울 엄마가 맨날 저래서 난 남편 없어도 개공감 되는데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조금이 아니라 꽤 먹음

    가끔은 아예 자기 먹을 걸 미리 덜어가

    엄마가 밥 사줄때까지는 그냥 엄마가 사주니까 하고 닥치고 있다가 내가 사기 시작하면서는 엄마 먹을거면 더 시켜 라고 함

    반씩 나눠 먹기 이런 게 아니라 조금 먹는다고 적게 시키고 내꺼먹음......
    한두번이면 겨우 음식가지고 하면서 참는데 항상 이러면 짜증이 쌓임
    말하면 몇개나 먹었다고 이런 식이기도 해서

    가장 짜증나는 상황이 사소한 일로 지속적으로 사람 치사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함.
  • 740. 무명의 더쿠 2024-01-10 16:10:34
    ☞721덬 프레이밍의 정석이다 ㅋㅋㅋㅋ 좋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의견 묵살당했는데 사랑 ㅇㅈㄹ ㅋㅋ
  • 741. 무명의 더쿠 2024-01-10 16:19:21
    한두번은 ㄱㅊ 근데 맨날 저러면 나라도 개짜증날듯
  • 742. 무명의 더쿠 2024-01-10 16:21:52
    어휴 아줌마 작작해요 시발 지가 시킨것도 아닌데 맨날 한입만 하는거 개짜증나네
  • 743. 무명의 더쿠 2024-01-10 16:23:45
    콜라 뺏어먹지마라
  • 744. 무명의 더쿠 = 310덬 2024-01-10 16:23:51
    댓글 페이지마다 쪼잔무새 한입만충들 계속 나타나는것까지 완벽하다
  • 745. 무명의 더쿠 2024-01-10 16:28:51
    세트 시키고 남은거 남편 주면 되잖아..
    단품 시키고 같이 먹는건 세트 시키는 사람이 그렇게 하자고 할때 그러는 거지 왜 단품 시키는 사람이 지맘대로 하냐
  • 746. 무명의 더쿠 2024-01-10 16:30:56
    어휴
  • 747. 무명의 더쿠 2024-01-10 16:35:39
    세트로 두개시키지
  • 748. 무명의 더쿠 2024-01-10 16:40:56
    이걸 모르네
  • 749. 무명의 더쿠 2024-01-10 16:4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7 21:02:44)
  • 750. 무명의 더쿠 2024-01-10 16:53:08
    걍 둘 다 세트로 시켜서 먹고 남겨 ㅡㅡ..
  • 751. 무명의 더쿠 2024-01-10 16:58:31
    난 니꺼 먹으면 되는데👈이 마인드가 개싫음
  • 752. 무명의 더쿠 2024-01-10 17:00:08

    식탐은 본인이 부리는 것 같은데..... 

  • 753. 무명의 더쿠 2024-01-10 17:1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2:56:55)
  • 754. 무명의 더쿠 2024-01-10 17:10:38
    와 진짜 개싫다 가족이든 뭐든 저러면 정 떨어져
  • 755. 무명의 더쿠 2024-01-10 17:12:24
    그 감자 몇개가 한두개가 아니겠지. 진짜 이기적이다. 매사 다 그럴듯
  • 756. 무명의 더쿠 2024-01-10 17:13:20
    내 혈육도 1세트에 단품버거 하나 추가로 먹는데 내가 저 남편분 양을 모르겠다만 그래도 저거로도 부족할수도 있는데 뺏어먹기까지 하네 각각 세트시키고 먹고 남은거 남편줘라
  • 757. 무명의 더쿠 2024-01-10 17:19:25
    얼마나 쌓였으면 저래 그냥 시켜서 먹고 남은걸 남편 더 줘 

    오죽하면 마음 편히 좀 먹자고 하겠냐

  • 758. 무명의 더쿠 2024-01-10 17:23:47

    ☞721덬 엄마 아빠 형제도 저게 한두 번이 아니라 매번 그러면 싫지 무슨 자기만 가족 사랑 넘치는 것처럼 말하냐 ㅋㅋㅋ

  • 759. 무명의 더쿠 2024-01-10 17:39:06
    양적게 먹는것보다 돈 아끼려고 하는게 더 맘 불편하게 했을듯 솔까 감튀는 같이 먹을수 있어도 콜라는 선넘었지
  • 760. 무명의 더쿠 2024-01-10 18:00:29
    저 와이프분은 아무것도 안시킨 친구놈이 와서 걍 맛만 보자며 햄버거 단품 한입씩 뺏어먹는다고 생각해보길ㅋㅋㅋ이래도 화 안낼거야?
  • 761. 무명의 더쿠 = 721덬 2024-01-10 18:09: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1 16:34:46)
  • 762. 무명의 더쿠 2024-01-10 18:23:24
    단품만 먹음 되요. 차라리 세트시켜서 남겨요.
  • 763. 무명의 더쿠 2024-01-10 19:0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23:28:55)
  • 764. 무명의 더쿠 2024-01-10 19:16:08
    저게 화낼일?은 내 입장이겠지만 상대가 그러면 개빡칠듯 싫었으면 미리 얘기하라고 다음엔 안그러게. 그리고 내가 남편입장이라면 내거 라지사이즈로 시켜서 몇 개 나눠줬을듯
  • 765. 무명의 더쿠 2024-01-10 19:28:06
    개짜증나
  • 766. 무명의 더쿠 2024-01-10 19:28:19

      한번이라도 좀 맘편하게 먹자는 남편의 말이 가슴에 확 와닿는데 .. 저 정도면 절규다 이 여자야   

  • 767. 무명의 더쿠 2024-01-10 19:31:40
    씹극혐 ^^
  • 768. 무명의 더쿠 2024-01-10 19:3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1 18:35:30)
  • 769. 무명의 더쿠 2024-01-10 19:42:24
    난 남자가 더 이해가 안간다 난 내남친이 다이어트하거나 입짧아서 조금만 먹고싶으면 줄 듯 ㅇㅇ 친구도 아니고 애인이잖아
  • 770. 무명의 더쿠 2024-01-10 19:43:15
    짜증나는데 걍 세트시켜서 안먹을거면 남편줘
  • 771. 무명의 더쿠 2024-01-10 19:48:41
    우리 남편은 먹는데 진심이라고 처음 만났을때부터 말해줬었음ㅋㅋㅋ
    절대 뺏어먹을 생각 1도 안함
  • 772. 무명의 더쿠 2024-01-10 20:06:09
    저런거 개싫어..걍 딱 내 1인분만큼 시켰는데 뺏어먹으면 내게부족한거잖음 나 콜라 개좋아해서 맨날 시키면 부족한데 한모금이면된대서 짜증나서 하날시켜줌
  • 773. 무명의 더쿠 2024-01-10 20:50:09
    넉넉하게 시키는게 낫지 어차피 더 덜어주면 되잖아
  • 774. 무명의 더쿠 2024-01-10 21:0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1 10:42:50)
  • 775. 무명의 더쿠 2024-01-10 21: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6 23:39:24)
  • 776. 무명의 더쿠 2024-01-10 21:19:49
    단품 주문해놓고 감자 먹는 건 죄지
  • 777. 무명의 더쿠 2024-01-11 09:16:53
    남편한테 부족한거 뱃어먹는건 죄지 세트 두개시켜서 남편을 더 줘
  • 778. 무명의 더쿠 2024-01-11 09:35:37
    아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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