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ortheastern Asian and Jomon-related genetic structur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of Gimhae, Korea
https://www.cell.com/current-biology/pdf/S0960-9822(22)00916-2.pdf
4~5세기 금관가야의 고분들에서 나온 인골에서 DNA를 채취하여 복원함
10203번과 10218번은 지배층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순장된 피지배층임
3420번은 당시 5살이었음
DNA분석결과 현대 한국인과 거의 동일한 외모를 가졌을 것으로 판명됨
1. 한반도인은 적어도 삼국 시대부터는 유전적으로 상당히 단일해짐.
2. 가야인 유골 분석 결과 8명 중 6명은 현대 한국인, 고훈 시대 일본인과 유전적으로 가까움.
(고훈 시대는 야요이 시대와 더불어 한반도 이주민 집단이 대량으로 일본 열도에 정착한 시대)
3. 이들은 한국인의 특징인 건조한 귀지와 몸에서 냄새가 잘 안 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음.
4. 하지만 나머지 2명은 선사 시대 조몬인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