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교 4학년이고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를 계속 하긴 한 거 같음
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렇듯이 부모님 영향 + 시험 준비로 공부한 거 같은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네
미드 <위기의 주부들>이 시즌8까지 있는데 전시즌을 6번 돌려봤고
에피소드 중 3개를 100번씩 봤다는 거 같아
(아버지 추천으로 본 거라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하나만 해보자 해서 꾸준히 하다 보니까 됐다고 함
어느 순간부터 잘 들리기 시작했고 대사를 다 외우게 됐고
반 년쯤 했을 때 여기저기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 대화도 시도했고 암튼 그렇다고 함
https://m.youtu.be/e59dNNHOg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