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과거에 카메오로 우정출현갔다가 군말없이 20회차 촬영하고 제발회 홍보까지 다녀 옴
https://img.theqoo.net/TcgBh
https://img.theqoo.net/NWbgT
https://m.youtu.be/ihJNRAM2_0k
사실 감독 이정재는 카메오 다들 나오는거 걱정했었는데 제작사 대표나 배우들이 꼬심
특별출연한 배우들도 인상적이더라.
"우성씨랑 내가 한 스크린에 나온다고 하니 주변 배우들이 '진짜 오래 기다렸다. 뭐 도와줄 거 없나' 하더라. 서로 말씀해 주니까 너무 고마웠다. 그 바쁜 배우들이 본인 스케줄 소화하기에도 타이트한테 다 지방으로 와서 날짜를 다 맞춰서 촬영하게 됐는데 고맙더라. 현장에서도 너무 즐겁게 찍었다. 다들 아는 사람이니까 밥만 먹어도 재밌는데 촬영하고 그러니까 그 시간이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모든 배우들이 함께 의미있게 나와줬다는 자체가 믿을 수 없는 동료애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특별출연이 너무 강렬해서 몰입도가 깨지면 안되니 그 부분도 고민했을 것 같은데.
"황정민 선배와 이성민 선배가 맡은 캐릭터는 부탁을 드려서라도 친한 배우들이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시나리오를 좀 더 바꿔서 강렬해 보이게끔 수정을 했다. 워낙 강렬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 두 명만 나와도 영화가 시선을 많이 뺏기는 건가 생각했는데, 다른 동료들이 다 나와준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 어디다가 넣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집중해서 봐야 하는 긴장감을 놓치면 안 되는데 카메오가 계속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재덕 대표님이 '다 나와준다고 하는데 왜 안 된다고 하냐. 다 나오게 할 수 있는 고민을 해달라' 하더라. 그래서 고민 끝에 요원들로 설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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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ihJNRAM2_0k
사실 감독 이정재는 카메오 다들 나오는거 걱정했었는데 제작사 대표나 배우들이 꼬심
특별출연한 배우들도 인상적이더라.
"우성씨랑 내가 한 스크린에 나온다고 하니 주변 배우들이 '진짜 오래 기다렸다. 뭐 도와줄 거 없나' 하더라. 서로 말씀해 주니까 너무 고마웠다. 그 바쁜 배우들이 본인 스케줄 소화하기에도 타이트한테 다 지방으로 와서 날짜를 다 맞춰서 촬영하게 됐는데 고맙더라. 현장에서도 너무 즐겁게 찍었다. 다들 아는 사람이니까 밥만 먹어도 재밌는데 촬영하고 그러니까 그 시간이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모든 배우들이 함께 의미있게 나와줬다는 자체가 믿을 수 없는 동료애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특별출연이 너무 강렬해서 몰입도가 깨지면 안되니 그 부분도 고민했을 것 같은데.
"황정민 선배와 이성민 선배가 맡은 캐릭터는 부탁을 드려서라도 친한 배우들이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시나리오를 좀 더 바꿔서 강렬해 보이게끔 수정을 했다. 워낙 강렬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 두 명만 나와도 영화가 시선을 많이 뺏기는 건가 생각했는데, 다른 동료들이 다 나와준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 어디다가 넣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집중해서 봐야 하는 긴장감을 놓치면 안 되는데 카메오가 계속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재덕 대표님이 '다 나와준다고 하는데 왜 안 된다고 하냐. 다 나오게 할 수 있는 고민을 해달라' 하더라. 그래서 고민 끝에 요원들로 설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