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언 알이 담긴 프레데터 우주선이 프레데일리언(에일리언 + 프레데터 하이브리드)의 습격으로 마을 한가운데에 추락했다는 설정으로
등장인물들이 너무 평범하게 나옴



그동안 에일리언하고 프레데터 영화에는 강인한 전사 캐릭터가 나왔고
설령 그냥 도시에서 형사생활하는 아저씨더라도 전투력은 높게 나왔는데

여기 주인공은 그냥 여자애 짝사랑하는 애가 주인공이고
심지어 그 짝사랑 스토리가 주된 스토리임
그리고 이런 애들 주변에서 사람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는
80~90년대 B급 슬래셔 영화 플롯을 그대로 들고 옴
에일리언하고 프레데터 나오는 영화에서

거기다 프레데터 영화에서 제 2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고독한 전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레데터의 모습마저 안나오고



설상가상으로 영화가 드럽게 어두워서 뭘 찍은건지 잘 보이지도 않고


괜히 임산부랑 어린애 죽는 장면 넣어서 보는 사람 기분만 나쁘게 만듬

심지어 결말에서 에일리언 있단 이유로 주민들 핵으로 모조리 몰살시킴
정부가 대놓고 사람 전부 죽이려고 마을 주민들 유인했다는 설정이고
에일리언 그거 솔직히 군부대만 동원해도 잡을수 있는 정도인데 굳이 핵써서 전부 제거함.
주인공이 탄 헬기 한대가 그 핵을 피해서 도망가는데 성공함
마지막에 속편 떡밥 던지고 끝나는데
영화가 너무 쓰레기여서 속편은 나오지도 못함
에일리언 팬들하고 프레데터 팬들 모두에게 빅엿을 날린 영화
차라리 '에일리언 4'하고 '프레데터스'가 100배 나음
농담 안하고 진짜로
'더 프레데터'는 이거랑 동급인 쓰레기지만...

참고로 이거 만든 사람하고 같은 사람이 만듬
ㅊㅊ ㄹ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