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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노제, SNS 광고 갑질 의혹..소속사 "사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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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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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llFhK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 몸값이 수직 상승한 노제가 SNS 광고를 진행하며 일부 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제기됐다.

SNS 게시물 1건에 수천만 원을 받는 노제가 중소 업체 광고 게시물을 요청 날짜에 제대로 올리지 않는다는 것. 수차례 요청을 거듭하고, 광고가 필요한 시즌이 지난 후에야 계약을 이행한다는 것이 업체들의 주장이다. 명품 브랜드 광고 게시물만 남겨두고, 중소 업체의 광고 게시물은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관계자는 JTBC 엔터뉴스에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420351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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