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 대상, 후불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삼성페이 사용이 다음 달부터 가능해진다.
22일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동백전에 삼성페이 기능과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동백전의 삼성페이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은 동백전의 첫 번째 운영대행사인 KT가 운영 당시 적용됐다. 체크카드로 발급됐기 때문에 가능했으나, 이후 코나아이가 운영을 맡고 선불카드 방식이 도입되면서 신규 고객은 해당 기능 이용이 불가능했다. 때문에 기존 3종(부산은행, NH농협은행, 하나카드)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던 이용자 외 신규 고객들 사이에선 기능 탑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백전의 삼성페이 연계에 대한 민원이 꾸준했다. 선불카드는 기능적 문제로 삼성페이 연계가 불가능했지만, 다음 달부터 주관사가 바뀌면서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동백전을 통해 삼성페이나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부산은행, NH농협은행, 하나카드 가운데 1종을 신규로 발급하면 된다.
동백전의 운영대행사는 다음 달부터 부산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된다. 데이터 이관 작업 등을 위해 오는 31일 자정부로 앱 서비스가 중단되고 다음 날인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신규 앱을 통해 서비스가 재개된다. 기존 이용 고객은 신규 동백전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치면 기존 잔액 및 카드가 그대로 연동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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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22163103199
신규 동백전 카드. 부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