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 아빠 케네스가
잠시 집을 떠나야 해서 사랑스럽게 작별 인사를 하는 8살의 로다
엄마가 말하기도 전에 방 청소도 끝낸 아주 야무진 딸래미임
로다가 청소도 끝내고 학교에 소풍하러 간 사이
집에서 기다리던 엄마 크리스틴은 끔찍한 뉴스를 듣고
사건을 목격하고 놀랐을 딸을 걱정했지만
샌드위치만 찾는 로다
그리고 다음날 크리스틴은 선생님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는데....
영화 '나쁜 종자'
1956년 영화라 흑백임
윌리엄 마치의 소설 나쁜 종자가 원작이고
당시 그전엔 어린이를 살인마로 등장 시킨 영화도 없었고
유전과 환경의 영향에 관한 것도 다루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뜨거웠대
요즘처럼 화려한 영상은 아니지만 정말 전개가 지루하지도 않고 흥미롭게 봄
영상 순서대로 보면 됨
https://m.youtu.be/-WsdcSwlIAo
https://m.youtu.be/h5RmpI7de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