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RkKuF
오늘(28일) 동물권 단체 케어는 학대 피해견인 새끼 백구를 대전 중구 한 주택에서 오늘 오전 11시쯤 구조했다고 JTBC에 밝혔습니다.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된 이 강아지(암컷)는 할머니에게 얼굴을 마구 짓밟히는 등 모진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동네 주민들의 만류에도 할머니는 오히려 욕설을 내뱉으며 태연히 학대를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머니는 "나는 안 때렸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인정하고 강아지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https://gfycat.com/CornySevereAddax
구조 당시 백구는 사람들을 반기며 꼬리를 흔들고 활동가의 다리에 매달리는 등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강아지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케어 활동가는 JTBC와 통화에서 "할머니가 이전에 황구도 키웠는데 그때도 얼굴을 짓밟는 등 학대를 했다고 한다. 황구는 팔고 한 달 전 백구를 데려와 똑같이 학대한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측에서 할머니를 고발 조치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백구 상태에 대해선 "일단 동물병원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며 "검사를 받고 임시 보호를 하다가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naver.me/FuWFbfVf
https://gfycat.com/AdmiredThunderousAmphibian
https://img.theqoo.net/ICckD
https://img.theqoo.net/BSrcF
https://img.theqoo.net/YYyiz
https://img.theqoo.net/WPZln
https://img.theqoo.net/KqzRQ
https://img.theqoo.net/RqUde
https://gfycat.com/IndelibleWastefulBarnswallow
애기 ㅠㅠㅠㅠ
오늘(28일) 동물권 단체 케어는 학대 피해견인 새끼 백구를 대전 중구 한 주택에서 오늘 오전 11시쯤 구조했다고 JTBC에 밝혔습니다.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된 이 강아지(암컷)는 할머니에게 얼굴을 마구 짓밟히는 등 모진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동네 주민들의 만류에도 할머니는 오히려 욕설을 내뱉으며 태연히 학대를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머니는 "나는 안 때렸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인정하고 강아지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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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시 백구는 사람들을 반기며 꼬리를 흔들고 활동가의 다리에 매달리는 등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강아지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케어 활동가는 JTBC와 통화에서 "할머니가 이전에 황구도 키웠는데 그때도 얼굴을 짓밟는 등 학대를 했다고 한다. 황구는 팔고 한 달 전 백구를 데려와 똑같이 학대한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측에서 할머니를 고발 조치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백구 상태에 대해선 "일단 동물병원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며 "검사를 받고 임시 보호를 하다가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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