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더팩트는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이후 2년 6개월 복역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최종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최종훈은 긴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쓴 채 교회에서 신앙생활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후 취재진은 주차자에서 최종훈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당황한 기색으로 "어떻게 알고 온 거냐. 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내 정보를 흘리고 다니나. 나도 안 좋은 트라우마가 있고, 충격이 있다. 이렇게 녹음기를 들이대면 무슨 말을 하나"라며 카메라를 노려봤다.
이후 그는 "뭐 하는 건가"라며 자신의 모친에게 "엄마, 기자들이 와서 막 인터뷰하네"라며 따지듯 이야기 했다.
이에 모친은 달려와 "아니 그걸 왜 물어보나. 가라.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난리냐. 하나님한테 혼나려고. 됐다. 믿음 안에서 살려고 하는 애한테 왜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알 거다"라며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거다. 나중에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고 소리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112n34873
이날 최종훈은 긴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쓴 채 교회에서 신앙생활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후 취재진은 주차자에서 최종훈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당황한 기색으로 "어떻게 알고 온 거냐. 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내 정보를 흘리고 다니나. 나도 안 좋은 트라우마가 있고, 충격이 있다. 이렇게 녹음기를 들이대면 무슨 말을 하나"라며 카메라를 노려봤다.
이후 그는 "뭐 하는 건가"라며 자신의 모친에게 "엄마, 기자들이 와서 막 인터뷰하네"라며 따지듯 이야기 했다.
이에 모친은 달려와 "아니 그걸 왜 물어보나. 가라.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난리냐. 하나님한테 혼나려고. 됐다. 믿음 안에서 살려고 하는 애한테 왜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알 거다"라며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거다. 나중에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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