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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존나 잘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 유저들에게 과금을 유도하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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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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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20 까지 꾸준히 매출 1위를 기록하던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입문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T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웃긴 게

게임성 때문도 아니고 일러스트 때문도 아니고 없으면 안 되는 성능 때문도 아니고 

오로지 스토리 하나로 과금을 유도한다.


페그오가 어떻게 스토리로 과금을 유도하는 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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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육남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오리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19년 말에 한정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예쁜 여캐도 잘생긴 남캐도 아니고 일러스트가 엄청 준수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취향타는 근육남인데 사람들은 스토리를 본 후 이 캐릭터에 미쳐서 가챠를 질렀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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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스토리에서는 현재 역사 vs 평행세계의 역사가 싸우는데,
둘 중 이긴 역사만 존재할 수 있다.


주인공 일행은 스토리에서 평행세계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대와 싸우게 되는데

주인공 일행이 그 평행세계의 그리스 로마 시대와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소환된 게 바로 저 근육남 오리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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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원래 역사에서 아르테미스와 연인이었는데,

아르테미스에게 '네가 신으로써 곤란한 일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구해줄게' 라고 약속했었다.


물론 그 뒤에 아폴론의 계략으로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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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리온은 평행세계에서도 아르테미스를 만난다.

하지만 평행세계의 아르테미스는 원래 세계의 아르테미스와 달리, 하늘 위를 만년 동안 떠도는 기계같은 모습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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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원래 세계에서 아르테미스와 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하늘 위를 만년 동안 떠돌며 감정이 망가진 아르테미스를 위해 마지막 목숨을 다하여 활을 쏘아 그녀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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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는 '이렇게 또 도와주는구나, 당신은.' 하면서 소멸하고

오리온 또한 아르테미스를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하면서 미련없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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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의 여운에 취해있을 때, 이렇게 간지나는 오리온을 한정 뽑기로 당장 뽑으세요! 라고 픽업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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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뽑은 오리온은 최종 레벨을 채웠을 때 카드는 아르테미스와 함께 있는 일러스트로 바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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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호감도를 최대로 채웠을 때 주는 카드에는

아르테미스가 죽은 오리온의 별자리를 보며 그를 생각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여기 영상을 보면 

게임성도 그닥이고 업데이트는 느리고 뽑기 확률은 창렬하면서 PVP도 없고,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것 같은 페그오가 대체 왜 그렇게 많이 돈을 버는 걸까에 대해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ㅊㅊ 슼


스토리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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