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댄서 아이키가 만난다. 대세의 만남으로 임영웅 단독 콘서트가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7일 OSEN 취재 결과, 임영웅과 아이키는 지난 6일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서 선보일 콘텐츠 녹화를 마쳤다.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은 KBS 송년특집으로 마련한 단독 콘서트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임영웅의 히트곡은 물론, 명곡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인기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KBS 측은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인기곡을 비롯해 새로운 무대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히트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서는 대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임영웅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키와 만났고, 두 사람이 콘서트에서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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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