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유진은 대기발령? '인가' MC 미복귀 미스터리
33,349 209
2021.10.12 16:53
33,349 209
아이즈원 전(前) 멤버 안유진이 SBS '인기가요' MC 미복귀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달 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르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유진이 진행하던 '인기가요' 측은 곧바로 스페셜 MC 체제에 돌입, 스테이씨 시은, 전소미 등이 안유진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안유진은 최초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린 14일 뒤 소속사를 통해 완치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유진이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런 가운데 안유진의 '인기가요' MC 복귀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9월 14일에 완치 판정 사실을 알린 이후 무려 한 달이 훌쩍 넘었음에도 안유진의 MC 복귀를 둘러싼 어떠한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인기가요' 게시판은 안유진의 MC 복귀를 바라는 글들과 이와 관련된 제작진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당연히 안유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도 그의 복귀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같은 안유진의 행보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 19에 확진된 장원영과 비교하면 더욱 미스터리하다. 확진과 완치를 비슷하게 겪은 장원영은 현재 KBS2 '뮤빅뱅크'의 새 MC로 낙점돼 최근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안유진은 최근 V 라이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건강한 근황을 전하고 있는 만큼 왜 '인기가요' MC 복귀가 이뤄지지 않는지 궁금증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SBS 측 관계자는 안유진의 복귀 시기를 묻는 질문에 "아직 미정"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역시 앞서 코로나 19 완치를 알릴 때 등장했던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스케줄을 진행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 중이다.

이 같은 의문스런 양 측의 입장, 기약 없이 미뤄지는 안유진의 MC 복귀에 팬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쓰지 않아도 될 나쁜 시나리오까지 쓰여지고 있다. 안유진의 '대기발령' 상태는 과연 언제쯤 끝이 나는 것일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65135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24,8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6,6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8,7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8,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9,20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0,8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0,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7,4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5,5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15 기사/뉴스 최강희 "'전참시' 출연 후 ADHD 검사 권유받아…그림 심리 치료받고 평온" 3 07:15 1,059
293414 기사/뉴스 “1978년 1월 25일생 ‘이 사람’“…러 내무부, 젤렌스키에 수배령 07:14 356
293413 기사/뉴스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자…아르헨 60대 밝힌 젊은 외모 비결은 39 03:52 7,359
293412 기사/뉴스 일본이 한국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바꾼 이유 46 03:26 6,725
293411 기사/뉴스 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28 05.04 2,078
293410 기사/뉴스 “찐X라고요?” 김도훈x빠니보틀 케미, 벌써 기대되네..‘지구마불2’ 새 파트너 떴다 [종합] 29 05.04 4,613
293409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18 05.04 1,523
293408 기사/뉴스 고경표 '비밀은 없어' 코믹짤 확산…'벌써 은퇴작?' 열띤 반응 10 05.04 2,365
293407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30 05.04 2,470
293406 기사/뉴스 오늘 오전 강남역 흉기 인질극 목격자 인터뷰 33 05.04 9,959
293405 기사/뉴스 열애설 넘어 결혼 임박?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 남친과 동반 행사 참석 34 05.04 10,311
293404 기사/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면 결국엔[청년고립24시] 8 05.04 2,513
293403 기사/뉴스 “어린 여성하고 연애하려고”…신분증 나이 위조한 30대 男 6 05.04 1,441
293402 기사/뉴스 [단독] 전동 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현금 빼앗아 달아난 비정한 50대 35 05.04 3,774
293401 기사/뉴스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4 05.04 1,261
293400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시절 얼마나 건방졌길래‥신효범 “인사를 안해” 폭로(아는 형님) 13 05.04 2,491
293399 기사/뉴스 하루에 280㎜ 퍼부었다…강한 폭풍우에 폐허 된 텍사스 5 05.04 3,644
293398 기사/뉴스 “우리 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10 05.04 1,155
293397 기사/뉴스 국내 최장 집라인 ‘기우뚱’…설계도 용접도 부실시공 종합판 1 05.04 1,442
293396 기사/뉴스 65세 홍서범,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기분 나빠 신청 거절, 지금은 대만족”(불후) 6 05.04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