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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신라 국왕이 기거했던 궁궐이자 성으로 터가 초승달 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 월성이라 불렸음.(조선시대 이후는 반월성)
의 발굴, 복원 사업
1970년대 말 시험 발굴에 나섰다가 지하에 너무 많은 유물이 매장되어 당시 기술로는 도저히 발굴 할 수 없다고 판단해 그대로 다시 덮어버렸음.(땅속을 불과 10미터 밖에 파지 않았는데도 기와 더미가 줄줄이 나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고함)
그러다 2014년~2025년까지 발굴을 진행중인데 거의 "오늘은 또 뭐가 나올까?" 수준이라고 함 ㅋㅋㅋ
그리고 복원도 진행 중인데.. 사실 복원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음 (정확한 사료와 검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
그나마 복원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인 석축 해자(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 바깥쪽에 도랑을 파서 조성한 못 형태의 방어시설로, 동아시아 지역의 고대 평지 성곽에서는 거의 예외없이 발견된다)는 이미 복원을 완료함
초승달 모양이 월성이고 오른쪽 위가 안압지(동궁과 월지)임
복원도
이건 돈 써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