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거나 유학을 준비중이라거나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시기일 때 추천하는 방법
깨어있는 시간에 하루 다섯 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만듦
유튜버는 3시간 간격으로 각각 30분 정도
두 시간 반을 연달아 하면 집중이 잘 안 될뿐더러 온전히 그 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해서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대
인풋/아웃풋으로 나눔
첫 번째 단계
10 ~ 15분 정도의 영상 보기 뭐든 재밌게 보는 거면 되는 듯
보면서 따라 말하기도 함
두 번째 단계
좋아하는 영문 기사 읽기
읽으면서 따라 적기도 함
(유튜버 추천 사이트)
- Lifehack.org
- forge.medium.com
세 번째 단계
앞 순서에 들었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기
말하기보다 적기를 먼저 하는 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힘들면 인풋으로 대체하세여
네 번째 단계
이쯤 되면 하루 온종일 뭘 하느라 이미 피곤한 상태니까 그냥 좋아하는 걸 '영어'로 소비해보기
소비란 특별한 의식 없이 읽거나 보는 걸 의미
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미드 보면 될 듯
마지막 단계
이상하고 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스피킹을 조금이라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대
스피킹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대
막짤 보그 어쩌고는 유튜브에 'vogue 73 questions with'라고 검색하면 쫘르륵 나옴
마지막 단계 할 땐 온갖 상상 다 끌어모아서 내가 해외 매체랑 인터뷰 한다 생각하고 주절주절 말해보면 될 듯
그외
중간에 저 플랜 어쩌고가 뭔지 궁금해서 그 영상도 찾아봤는데
캡쳐하기 좀 귀찮아서
이것도 총 3개월(90일) 동안 하는 거고
첫 달은 매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을 3번 보기
1. 무자막으로 보기
2. 영자막으로 보기
3. 한자막으로 보기
이렇게 보면 총 30분
(매일 다른 영상들을 조금씩 보면서 계속 흡수하래)
두 번째 달은 문법 정리
스피킹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문법 3가지
- 영어의 시제
- 조동사 뉘앙스 차이 이해하기
- 자주 사용되는 구문 정리
유튜브에서 '영어의 시제 정리' '조동사 표현 정리' '영어 필수 구문 정리'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옴
마지막 달은 스피킹 단계
- 쉐도잉까진 꼭 하지 않아도 괜찮고
-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하고
- 하루에 3페이지 분량을 반복해서 보기
- 자주 쓸법한 문장을 찾으면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장 만들어보기
영화 대본은 구글에 영화 제목 + script 검색하니까 뭐 많이 나오는데 이거 보면 되나?
https://m.youtu.be/ESnrQ_ByJ7M
https://m.youtu.be/TQVQxWCh81M
슼덬들 복붙댓 할 수 있을만한 댓글도 찾음
나 보려고 적은 요약
1. 30분씩 5회, 영어에 노출한다
2. 유투브를 보거나 기사를 읽으면서 좋은 표현을 습득한다.
3. 영어로 생각하고 적어본다.
4.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비해라. 인스타, 넷플, 유튭, 등등..
5. 스피킹 하는 시간 갖기. 오늘 하루 보거나 읽거나 쓴 것을 소리내어 읽거나 적기. 나의 하루를 영어로 적고 얘기해보기. 질문거리들을 만들어보기. (보그 73 같은 걸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