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 올림픽 최고참은 김연경과 김수지 선수
김연경과 김수지는 초중고 같이 나온 2n년 절친 사이이기도 하고
선후배 모두가 어려워하는 김연경에게 할 말 못할 말 다 할 수 있는 유일한 적수가 김수지라고 함
그런 이 둘에게 너무나도 다른 태도를 보여주는 한 선수
는 배구 3대 존잘 김희진 선수
먼저 김연경을 대하는 김희진
희진이는 연경 선배와 눈만 마주쳐도 엉엉 울었다는 국대 동료의 증언에 조용히 동의 중
언니에게 한마디 할 때면 일단 얼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놀려도
쭈굴쭈굴해져서 반박 한번 못하고 빠른 동의
내가 주장 만들어줬네~ 라고 말해도
정말 숨도 안 쉬고 동의함ㅋㅋㅋㅋㅋㅋㅋ
경기장 안에서도 쭈굴쭈굴하다가 소심한 반항도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iu_suldupa/status/1420267980223483911?s=20
많이 혼내고 놀리는 거 같지만 다 애정이 있고 아껴서 그러는 거라는 킴
저 말이 진심인 게
동생 인터뷰 하는데
'내 동생한테 질문 이상한 거 하기만 해'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는 중
누가 봐도 막냉이 느낌
정말 막내일 때부터 봐서 부둥부둥 예뻐하고 조언도 많이 해 줌
언니의 부둥부둥에 답해 선배가 하는 모든 말은 귀담아서 듣는 후배
이런 김희진 선수는 김연경의 친구이자 적수, 또 본인의 선배인 김수지 선수에게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줌
일단 이 선배를 부르는 호칭부터 범상치 않음
'왕할머니'
선배가 서브 하러 나갔는데
"왕할머니!!!"
ㅋ
언니가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면
https://twitter.com/kong_al_ttag/status/1424014755597930498?s=20
쫄기는 무슨 전혀 타격X 오히려 대듦(?)ㅋㅋㅋㅋㅋ
선배에 대한 무서움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표정ㅋㅋㅋㅋㅋㅋ
경기장 밖에서 언니 쳐다볼 때는 장난기 있는 표정이 디폴트
엉덩이 터치는 기본
근데 수지 선배가 우씨 하면 또 쫄긴 함ㅋㅋㅋㅋ
언니가 건드리면 두세 배로 갚아줌
희진이는 참지 않긔
음료수 뺏어먹기까지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hhheee_gle_429/status/1422760287011184642?s=20
짤 한 개로 요약
그저 톰과 제리ㅇㅇ
연경 선배 대할 때랑은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선배미 나는 짤도 있음ㅋㅋㅋㅋㅋ
희진 선수 카메라에 안 잡히니까 앵글 안으로 당기는 거
김희진을 대하는 이 두 명의 밸런스도 너무 잘 맞는 게
김연경 선수에게 놀림받고 쭈굴쭈굴 눈치 보고 있으면 대신해서 바로 반박해 주는 게 김수지 선수ㅋㅋㅋㅋ
이 셋 관계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