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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바퀴벌레 보면 숨 멎을 것 같은 공포가"..'벌레공포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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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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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DNmXb


바퀴벌레, 돈벌레(그리마), 모기 등 여름은 온갖 벌레가 활개 치는 계절이다. 이로 인해 '벌레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여름이 최악의 계절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벌레를 떠올리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가려운 것 같고, 몸에 무언가 닿으면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또,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고, 자는 중에 벌레가 기어 나올까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벌레에 대해 극도로 공포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벌레공포증은 어떤 질환일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권순모 원장을 통해, 벌레공포증이 있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Q. 벌레공포증이란 게 정말 있나요?

정신의학에 '특정공포증'이라는 진단이 있습니다.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유발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는' 대상이나 환경에서 너무 과도한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대상이나 상황에서도 공포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정공포증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곤충을 무서워하는 곤충 공포증, 뾰족한 것을 두려워하는 첨단 공포증 등이 있죠. 벌레 공포증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중략)

Q. 벌레공포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특정 대상에 대한 공포반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크게는 비약물적 치료와 약물 치료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약물적 치료에는 정신치료, 최면치료, 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다른 치료에 비해 비교적 접근이 쉽고 효과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행동치료가 많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행동 치료로는 체계적 탈감작화가 있습니다. 약한 자극부터 시작하여 그 자극에 익숙해지게 하여 불안감을 낮춘 후, 점차 자극을 높이면서 같은 과정을 반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극으로 인한 공포감에 점점 무뎌지고 견딜 수 있게 됩니다.

비약물적 치료들을 잘 이용하면 여러 장점이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이런 시도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약물 치료는 불안감에 예민해진 부분을 정상화 하고 공포감에서 오는 각종 신체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비약물 치료에 비해 매우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약물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현재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적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평가와 진단, 그리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증상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ㅊㅊ
https://news.v.daum.net/v/20210817145616004


섬넬 모자이크만 봐도 벌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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