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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리클로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땀 억제제
가격은 만원 전후이고 겨 말고 다한증으로 고민되는 부분에 다 쓸 수 있음!
제대로 쓰면 회색셔츠도 두렵지않지만
뭐가 하나라도 삐끗하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 까다로운 템임ㅜㅜ
(그래서 약간 순한 국산 제품도 많이 있으니 그거 써도 됨ㅇㅇ)
올바른 사용법은 제품 사용설명서에 쓰여있으니 일단 그걸 꼭!! 정독하길 바라고
땀은 괜찮으니 겨드랑이에서 냄새만 안났으면 좋겠다 하면
https://theqoo.net/2102635266 오늘 핫게 이 제품을 추천함!
❤️🔥사용법❤️🔥
2-3일 정도 제모나 때밀기같이 자극 없는 평화로운 겨 상태에서
저녁 샤워 후 시원한 바람으로 겨드랑쓰를 뽀송‼️ 하게 말린 후
(그새 땀이 났다면 무지하게 간지러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니 주의)
드리클로를 살살 발라준다.
되도록 그 상태 그대로 민소매 상의를 입고 마를 때 까지 만세한다.
~그대로 시원하게 취침~
아침에 일어나 모닝샤워를 하면서 겨드랑이를 비누로 뽀득뽀득 닦아준다.
약간 찐득찐득 이상하긴한데 한 두세번 가볍게 비누칠하는 정도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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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 거의 5년 쯤 쓰고있음...!.!!!
이렇게 제대로만 쓰면 진짜 회색셔츠도 두렵지않아!!!!
땀구멍에서 땀이 안나니까!!!!!!
무법자(?)처럼 쓰면 10번에 8-9번 아프고 간지러운데
정말 이렇게 제대로 쓰면 10번에 한두번 간지러울까 말까 일거임
그만큼 제대로 쓰는게 중요함ㅠㅠ
처음엔 효과가 하루 가고, 다음날 또 바르면 이틀 가고, 그 다음날 또 바르면 일주일 가고 이런식으로 텀이 늘어나서 나중엔 맨날 안발라도 뽀송뽀송함!
🔊주의점🔊
드리클로를 외출 하기 전에 바른다🙅♂️
제모하고 바른다🙅♂️
땀이나 물에 젖은 상태에서 바른다🙅♂️
바르고 안씻는다🙅♂️
이건 꼭 바르고 시간이 지나야하고, (일반 데오드란트가 아님)
바른채로 흰 옷 입으면 옷이 누래질수있고 (약간 기분탓인것같은 경험담)
제모하고 바르면 겨드랑이에 바늘고문 당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경험담)
물기나 땀 등 남아있는 상태로 바르면 간지러워서 미칠 수 있고 (경험담)
바르고 안씻으면 까만 겨드랑이 득템 가능임 (경험담)
앞으로 겨드랑이 말고 다른 곳에서 땀이 터질 수 있음 (경험담... 나는 팔 접히는 곳에 땀폭발...)
그래도 나의 뽀송뽀송 겨드랑이를 잃을 수 없다.....하면 답은 드리클로임ㅜㅜ
다들 올바른 드리클로로 올 여름 뽀송겨 라이프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