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82695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돼 있던 처리수의 처리 방안을 결정했다는 일본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IAEA는 이 계획의 안전하고 투명한 이행을 추적 관찰하고 확인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정화된 물의 해양 방류는 안전 및 환경 영향 평가에 기초한 특정 규제 허가 아래 세계와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데 일상적으로 사용된다"며 "일본이 선택한 물 처리 방법은 기술적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국제적 관행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의 많은 물이 독특하고 복잡한 경우를 만들고는 있지만, 일본 정부의 결정은 세계적인 관행과 일치한다"며 "오늘 일본 정부의 결정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에 있어 지속적인 진행을 위한 기반을 닦는 데 도움이 될 획기적인 사건(milestone)"이라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이해 관계자를 참여시키는 안전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처리수를 처리하는 것을 포함한 물 관리는 이러한 폐로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안전은 국가적인 책임이며, 물 관리라는 중요한 이슈를 어떻게 다룰지 결정하는 것은 일본 정부에 관한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일하는 동안 (일본) 정부가 모든 당사자와 함께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계속 교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https://img.theqoo.net/NYwql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돼 있던 처리수의 처리 방안을 결정했다는 일본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IAEA는 이 계획의 안전하고 투명한 이행을 추적 관찰하고 확인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정화된 물의 해양 방류는 안전 및 환경 영향 평가에 기초한 특정 규제 허가 아래 세계와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데 일상적으로 사용된다"며 "일본이 선택한 물 처리 방법은 기술적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국제적 관행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의 많은 물이 독특하고 복잡한 경우를 만들고는 있지만, 일본 정부의 결정은 세계적인 관행과 일치한다"며 "오늘 일본 정부의 결정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에 있어 지속적인 진행을 위한 기반을 닦는 데 도움이 될 획기적인 사건(milestone)"이라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이해 관계자를 참여시키는 안전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처리수를 처리하는 것을 포함한 물 관리는 이러한 폐로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안전은 국가적인 책임이며, 물 관리라는 중요한 이슈를 어떻게 다룰지 결정하는 것은 일본 정부에 관한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일하는 동안 (일본) 정부가 모든 당사자와 함께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계속 교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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