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 씨는 5일 위키트리에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나의 억울함을 전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청주 사창동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박초롱과 박초롱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Q. 중학교 때까지는 친하게 지냈다고 하던데 둘 사이가 틀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나?
"초등학교 때 동창이었고 중학교 올라가서 몇 번 만나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걸 친하다고 얘기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고등학생 때는 연락을 안 했다. 그 친구가 말하기로는 남자 때문이라고 얘기를 했다. 내가 알기론 그 친구가 고등학생 때 소개받았던 오빠가 내가 중학교 시절 3년 내내 만난 사이였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나랑 계속 연락하고 잘해줬는데 그 친구가 소개를 받은 후 그 오빠를 좋아하면서 저를 싫어하게 된 것 같다"
김씨 인터뷰 이부분 반박사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