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위머스트엠 “신혜선과 계약 해지 계획 없어”
32,746 593
2021.03.26 16:07
32,746 593
https://img.theqoo.net/iTsBW


마스크 업체 위머스트엠 측이 배우 신혜선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위머스트엠 측은 26일 스포츠경향에 “모델 신혜선과의 계약을 해지할 계획은 없다”며 “신혜선을 마스크 모델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논의 결과, 작품 자체의 논란에 대해 신혜선 씨에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보류했던 마스크 생산도 다시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라졌던 신혜선의 사진도 다시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신혜선은 역사왜곡 논란이 있던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최근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역사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이 거세지면서, 극본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의 전작인 ‘철인왕후’도 재조명된 것.

‘철인왕후’는 지난 2월 방영 당시, ‘조선왕조실록도 한낱 찌라시네’라는 대사와 실존 인물 희화화로 역사왜곡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또 ‘철인왕후’의 원작 소설 ‘태자비승직기’의 작가가 다른 소설에서 혐한 표현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었다.

이는 신혜선을 모델로 발탁한 위머스트엠 측으로 불똥이 튀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위머스트엠 측에 “역사왜곡 논란 드라마에 출연한 신혜선과의 계약을 해지하라”고 성토했다. 이후 위머스트엠 측은 25일 “모델 신혜선이 출연하는 ‘철인왕후’의 역사왜곡 논란으로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유감”이라며 “‘신혜선 마스크 모델’로 생산 중이던 1100만장 마스크는 (생산을)보류해 여러분 의견을 검토한 후 생산 여부를 결정하는 등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506 05.21 42,7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4,7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3,9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31,1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8,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9,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2,8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1,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23 기사/뉴스 온달축산 '홍두깨 육회용'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1 19:49 404
296422 기사/뉴스 지성, 파격적 마약 중독자 연기 “15kg 감량→과호흡까지”(커넥션 제작발표회) 6 19:46 1,534
296421 기사/뉴스 김호중 꾸짖은 판사 "같은 사람인데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되나" 7 19:42 1,297
296420 기사/뉴스 "월수익 5%이상"…1500억원 가로챈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구속 19:41 283
296419 기사/뉴스 [속보] 日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논의" 20 19:40 378
296418 기사/뉴스 이들은 “민희진 한 사람의 일탈이 K팝 전체 퇴보를 불러올까 우려된다”는 취지로 각각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397 19:26 10,451
296417 기사/뉴스 김혜윤이라는 행운〈선업튀〉의 솔선수범 38 19:20 1,687
296416 기사/뉴스 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18 19:15 2,849
296415 기사/뉴스 민희진, 기자회견 후 첫 입장 발표…"하이브 내 은따 같았다" (5월 19일 기사) 288 18:49 20,669
296414 기사/뉴스 '중학생 제자 극단선택 내몬 혐의'…도덕교사 1심 무죄 18 18:48 1,472
296413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폭언 논란 해명 "내가 쓰는 말투 아닙니다" 16 18:46 5,261
296412 기사/뉴스 변우석, '혤's클럽' 떴다.."술 잘마셔"→혜리 '폭소'[Oh!쎈 예고] 10 18:40 1,380
296411 기사/뉴스 BTS 프로듀서 피독·세븐틴 만든 한성수, '민희진 지탄' 탄원서 제출 897 18:35 25,761
296410 기사/뉴스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식에 이찬원과 내가 축가, 축제 만들 것”(컬투쇼) 6 18:28 1,250
296409 기사/뉴스 윤서령 “미스트롯3 떨어졌을 때 아빠가 속상해 해” (미스쓰리랑) 18:11 459
296408 기사/뉴스 "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27 17:58 2,661
296407 기사/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 5 17:47 1,294
296406 기사/뉴스 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37 17:43 1,476
296405 기사/뉴스 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중형 1 17:43 412
296404 기사/뉴스 떠나지 못하는 고려아연, 헤어지지 못하는 영풍 17:4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