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이프릴 측 “이현주 텀블러에 청국장? 바로 사과... 전소민도 괴롭힌 적 無” (공식입장)
81,806 1508
2021.03.01 16:48
81,806 1508
91862_44859_4638.jpg
▲ 에이프릴 측이 이현주의 탈퇴 배경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놨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커뮤니티 글 관련 추가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추가 해명을 보내드립니다. 당사자 모두가 소속 아티스트이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았으나,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재확인 후 이렇게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전소민 관련
전소민 양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해 왔습니다. 에이프릴 데뷔 이후 팀의 리더로써 맡은 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입니다.

전소민 양과 김채원 양 두 사람은 당사에서 3년여를 함께 했던 연습생으로,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 텀블러 관련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얘기해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양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입니다.

- 신발 관련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습니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 방송 전 욕설 관련
특정 멤버를 방송 시작 전에 욕을 했다는 해당 글은 사실무근입니다.

- 생활 관련
당사에서는 이현주 양이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연습실 등의 CCTV까지 확인했지만 언급된 어떤 상황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사실은 확인 즉시 이현주 양 본인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공유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매니저 관련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은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와 돈독한 관계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언급된 매니저와 연애에 대한 부분은 사실무근이며, 특정 멤버를 편애해서 그릇된 사실을 묵인한 적은 없습니다.

- 이현주 어머니 인사 관련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뭐라 말을 할지 몰라 말없이 묵례를 건넸습니다. 이로 인해 불거진 오해입니다.

당사는 이 같은 해명을 해야만 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않은 제3자의 불확실한 글로 인해, 언급된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보고는 있을 수 없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일에 대해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글들로 인해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게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58 12.26 59,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0,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1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9109 이슈 지하철 맞은편 아저씨의 과거가 보이는 짤 6 14:43 450
1639108 이슈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패딩 기부하는 연예인 9 14:37 1,191
1639107 이슈 영케이가 10년만에 부모님 뵈러 가려다 못가게 됐을 때 아버지 반응 8 14:36 1,511
1639106 이슈 지금까지 사람을 위해 새끼 180마리 낳았다는 돼지.jpg 10 14:31 2,182
1639105 이슈 2026년의 첫 페이지를 채워줄 넷플릭스 1월 신작 21 14:31 1,485
1639104 이슈 미국영화사이트 SCREEN RANT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10위 5 14:29 602
1639103 이슈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이 좋은 김혜윤의 부끄럼 MAX 챌린지 🫣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5 14:28 284
1639102 이슈 유재석 "어류나 이런 이빨이 이렇지 않습니까?" 13 14:27 1,810
1639101 이슈 [당일배송 우리집 선공개] 상.상.초.월 한강위에 뜬 우리집🌊 헬기까지 등장한 무아지경 속 우리집이 향하는 곳은?😮 14:25 234
1639100 이슈 할머니가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강아지는 음식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온통 할머니에게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 15 14:24 1,702
1639099 이슈 양심은 지능이다....jpg 6 14:21 1,229
1639098 이슈 최애 찍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귀여움이 감지됨 7 14:20 1,760
1639097 이슈 불륜인데 아름다우면 괜찮다? . gif 15 14:19 2,572
1639096 이슈 에든버러에서 왜 해리포터가 탄생햇는지 이해됨 . jpg 21 14:19 3,300
1639095 이슈 오늘자 일본에서 열린 에스파 홍백 출장관련 기자회견.jpg 32 14:18 3,533
1639094 이슈 이번주 TV OTT 화제성 feat. 흑백, 냉부 12 14:16 1,176
1639093 이슈 분노주의) 2만 볼트 감전사고에서 살아난 사람에게 닥친 지옥 36 14:16 2,991
1639092 이슈 메가커피 일하면서 느끼는게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거 존나 신기함. 31 14:15 4,639
1639091 이슈 임짱 임성근 유튜브 업뎃 (만능육수) 11 14:13 1,331
1639090 이슈 아직도 불닭으로 백만조회수를 내는 영국남자 49 14:11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