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TV톡톡] ‘응팔’, 살다가 봉황당 오빠 최무성에 반할 줄이야
1,388 14
2015.12.05 15:28
1,388 14
201512051042771420_566241ce94da1_99_2015

[OSEN=표재민 기자]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등 젊거나 잘생긴 배우만 멋있는 게 아니었다. 배우 최무성이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아” 한 마디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살다 살다가 ‘봉황당 오빠’ 최무성에게 설렐 줄이야.


지난 4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는 최택(박보검 분)의 아버지이자 홀아비인 최무성(최무성 분)이 고향 동생인 김선영(김선영 분)이 시어머니의 횡포로 인해 채무가 생겼고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성과 선영이 고향 오빠 동생 사이라는 것은 이날 처음 밝혀졌다. 선영은 무성이 뇌출혈로 쓰러지자 자신의 친오빠마냥 살뜰히 챙겼다. 1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구하기 어려웠던 선영은 부자인 무성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지 못했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무성은 선영에게 왜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채근하며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이 공개됐다.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배우자를 잃은 두 사람이 재혼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컸던 상황. 여기에 두 사람이 고향 오빠 동생 사이라는 애틋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펼쳐지며 앞으로 상당히 재밌는 로맨스가 예상됐다. 청춘들의 멜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진중하고 무심한 듯 보이나 서로를 더 챙길 수밖에 없는 연륜 있는 로맨스가 뭉클한 감동을 안기는 것.


이날 ‘응답하라 1988’은 아픈 무성을 돌보는 선영의 따뜻한 마음. 어려운 고향 동생을 위해 거금을 빌려주는 무성의 감동적인 씀씀이가 설레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여기에는 그동안 유독 말수가 없는 택이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말 한 마디 하기 어려운 인물로 그려졌던 무성의 남자다운 반전이 눈길을 끌었다. 선영이와 함께 고향 사투리를 써가며 돈을 빌려주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임을 강조하고 배려를 하는 무성이의 모습은 멋스럽게 표현됐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무성을 연기하는 최무성에게 굉장히 설렜다는 호평을 보내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닌 셈이다.


최무성은 그동안 다소 우락부락한 외모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악역이나, 강렬한 성향의 인물을 연기했다. 주로 로맨스 연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최무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선영 역의 김선영과 멜로 연기를 펼칠 기회를 맞았다. 택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은 아랑곳하지 않는 아빠이자, 든든한 믿음이 가는 남자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워낙 연기는 잘하는 까닭에 연기력에 대해서는 논할 게 아닌 이 배우가 젊은 남자 배우들 못지않게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덕분에 ‘응답하라 1988’은 김선우(고경표 분)와 성보라(류혜영 분)의 밀고 당기기, 김정환(류준열 분)·성덕선(혜리 분)·최택의 삼각관계와 함께 무성과 선영의 아직 이뤄지지 않아 더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스를 보는 맛이 생겼다. / jmpyo@osen.co.kr
[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216 00:05 3,0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6,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5,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45 정치 “호남정치 짓밟는 정청래 사퇴하라”... 광주·전남 시민들 ‘분노의 결집’ [6·3의 선택] 25 04.26 1,026
12644 정치 정청래 몰아치는 ‘호남의 분노’… “사퇴” 촉구 vs “권력 남용” 주장 13 04.26 907
12643 정치 KBS에서 경선 대리투표 영상 찍은거 올라옴(펌) 17 04.26 1,341
12642 정치 유시민 "정청래는 계보가 없다"…정청래 "나는 당원파" 39 04.26 1,360
12641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고자질 정치한다는 심리학자 400 04.26 46,658
12640 정치 ‘이재명의 민주당’ vs ‘김어준의 민주당’ 내전은 현재진행형 26 04.26 1,543
12639 정치 정부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승소 54 04.26 3,032
12638 정치 [속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 확정 38 04.26 2,846
12637 정치 그 당에 해먹을 게 많다 2 04.26 1,522
12636 정치 오늘 정청래 규탄집회 광주에서 열릴 예정 20 04.26 2,381
12635 정치 얼마전에 우리집 서랍에서 탄핵반대 키링이 튀어나와서 ㅅㅂ 이거 뭐야? 햇다가 3초 뒤에 깨달앗음 1 04.26 2,666
12634 정치 지선 후보가 보이질 않는 정청래 당대표 페북 13 04.25 1,106
12633 정치 매불쇼에서 CBS 이정주 기자에게 절대 조국에 대한 질문을 안 하는 이유 1 04.25 1,728
12632 정치 김용 출마 지지선언 의원 명단 50인 .jpg 9 04.25 1,517
12631 정치 은근슬쩍 빨간 색 안 입으려는 그 당사람들 10 04.25 2,789
12630 정치 경찰, 이 대통령 조폭연루설 제기한 조폭 무고 혐의 수사 1 04.25 571
12629 정치 [속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22 04.25 2,892
12628 정치 이재명 대통령 카톡 옴 2 04.25 2,837
12627 정치 정부 '친일파 임선준' 후손 상대 승소…5300만원 환수 38 04.25 1,917
12626 정치 정청래의 요란한 한주.jpg 4 04.2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