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변 보지 말라" 말리자 마트 주차장서 흉기 난동…아이 지키던 아빠 부상
37,341 532
2021.01.31 13:47
37,341 532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7일 금천구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장을 보고 나온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A씨가 마트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는 것을 목격한 피해 남성 B씨가 이를 제지하자 격분한 A씨는 흉기를 꺼내들었다. B씨는 아이를 실은 카트를 밀고 몸을 피했지만 A씨는 계속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씨는 몸을 피하려고 했으나 턱 부위 등 모두 여덟 군데에 큰 상처를 입었다. B씨는 이번 사고로 미각 및 혀 움직임에 장애를 입게 됐다. B씨는 20년간 요식업에 종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흉기 두 개를 가방에 지니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naver.me/G0fUxkXT
목록 스크랩 (0)
댓글 5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29 05.01 33,3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15,7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6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2,2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4,8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0,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99,6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46,5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59,8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1,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87 기사/뉴스 세상 밖으로 나온 감정들, 삶의 통찰을 던지다 - 인사이드아웃 정재승 비평 03:45 1,024
293286 기사/뉴스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임플란트 대안 되나 39 01:54 5,581
293285 기사/뉴스 [기록] ‘또 폭발’ 허훈, 국내선수 최초 챔피언결정전 2경기 연속 30+점 11 00:57 1,968
293284 기사/뉴스 이효리, 애니콜 신드롬 일으키더니...이번엔 LG전자 ‘이것’ 모델 꿰찼다 4 00:40 3,249
293283 기사/뉴스 인도네시아 오랑우탄, 약초 씹어 상처에 발라 스스로 치료 8 00:17 2,886
293282 기사/뉴스 시흥교각 붕괴영상 cctv 369 05.03 61,802
293281 기사/뉴스 [단독]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7 05.03 3,272
293280 기사/뉴스 다리도 집도 뿌리째 뽑혀 '둥둥'‥브라질 남부는 '전시 상황' 4 05.03 2,188
293279 기사/뉴스 '정훈 결승 홈런' 롯데, 접전 끝에 삼성 격파(롯데 자이언츠) 9 05.03 970
293278 기사/뉴스 베트남축구협회, 결국 한국인 감독 선택 14 05.03 3,353
293277 기사/뉴스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예술·체육 병역특례 폐지 언급 28 05.03 1,715
293276 기사/뉴스 [단독] 수사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 수사도 불가피 14 05.03 2,314
293275 기사/뉴스 "완전 러키잔아" 장원영이 이끈 긍정 신드롬 153 05.03 23,824
293274 기사/뉴스 주차된 오토바이 만지다 '앗 뜨거'…차주 보상 책임 있나 [법알못] 9 05.03 1,810
293273 기사/뉴스 EBS 압색에 "언론장악” 긴급성명…유시춘 "법카 2,000원 초과 문제 삼아" 11 05.03 1,247
293272 기사/뉴스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 주택서 20대 남성과 숨진채 발견…실종신고 5시간 만 9 05.03 4,150
293271 기사/뉴스 "다른 나라 사고인 줄”…엿가락처럼 휜 철근 10 05.03 4,833
293270 기사/뉴스 '팔로워 113만, 배구계 아이돌' 임성진 "솔로지옥보다 배구가 우선이죠" 1 05.03 1,156
293269 기사/뉴스 전현무 대학생 시절 방송출연 6 05.03 1,020
293268 기사/뉴스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1 05.03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