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괜찮은 정신건강의학과 알아보는(거르는) 몇가지 팁!(간단한거!!)
86,673 2066
2020.12.21 22:47
86,673 2066
모든 병원들이 거기서 거기인것 같지만 명의들이 있잖아(비염에 용하더라 막이런거!!) 정신과는 정말 의사샘이 중요해!!!!🏥

나도 2년전 어딜가봐야 좋은지 6개월 고민하다 친구가 찾아줘서 갔는데 샘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좋지도 않았어.(내가 눈물 줄줄흘리다라 발작하니 밑에 상담샘 만나고 가라했는데 오히려 그상담쌤이 내 인생의 은인)

그다음 사정이 생겨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가는짓도 해보고 의사샘이 사회적 병크 터뜨려서 또 다른데 찾아보고.,. 지금은 건대쪽에 잘 정착해서 adhd찾아내는 명의와 만나게 되었다.

일단!!! K-꼰대 의사 k-공감능력부족 만나면 오히려 다쳐...
가스라이팅 오지고,혐오,노오력이부족해서,그래도 어린사람이 부모한테 그럼 안되지 이지랄^^

자살이라는 말이 나오는 사람이 어떤심리인지 다 배우실텐데 역정내고 그러다 아 난 결국 쓰레기구나 하고 더 심해질 수있어 ㅠ ㅠ

그리고 약 잘 안주는 사람도 있어. 정신과는 엄연히!!! 호르몬이 정상적이지 않은 질병인데 의지로 이겨내라고 하는 선생님 실제로 봄.,.정신나갔??

이런일을 당하지 않기위해 추천하는 사이트와 앱을 소개해(광고 아님!!!)


1. 사이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ojsh&logNo=22085287704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자기 아픈걸 웹툰으로 내신분인데 그분이 다같이 집단지성으로 지도??를 만들었엉!!! 가까운데로 찾아가보면 좋을것 같아!!


2.모두닥
https://img.theqoo.net/nlzFy

https://img.theqoo.net/mfvfk
(서울,경기,인천 만 있음!! 지방도 내놔라!!!!이것들아!!)

이 앱은 꼼꼼 대마왕 내 남친이 보는 앱이야!! 다른 병원들도 같이있아서 한꺼번에 볼수있어서 좋앙!! 리뷰가 점잖아서 뭔가 괜찮은것 같아.
신뢰도도 괜찮은게 50명정도 리뷰했는데 평점이 5.0(만점)인곳을 같는데-내과였음
도대체 이런곳이 있나 하고 반신반의하고 갔는데 명의+ 군자심 너어무 친절하고 세상 감동 주르륵 (진짜 광고아니야 ㅠ ㅠ 이런걸로 광고하기 싫다ㅠ)

3.블로그
사실 대부분 광고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서 거르기 쉬운부분도 있어.
광고를 하는데 자랑을 하는데 '그게 자랑거리니???' 이런 쎄한부분이 있어. 거르기 좋은듯! 말투나 어떤치료를 중심으로 하는지 어필하는데 보면 쎄하걸랑?? 걸러걸러


+방문했을때 괜찮은지 어떻게 알아??

1. 일단 기계적 진료보는 곳은 무조건 걸르자.
컴터처럼 잠이안오고요-수면제구 우울해요-항우울제 네 알겠습니다!!
이런너낌. 질문을 통해서 환자도 모르는 증상이나 어떤게 가장 힘들건지를 파악 안하고 기계처럼 대하는것 같다!! 하면 절대아니야!!!

그리고 약간 시간정해놓고 하는곳 같은 곳도 왠만하면!! 뭔말이냐 하면
환자를 유난히 오래 봐야하는 날이 있어. 약의 부작용이나 아님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하는날.이런날 말하는곳에서 아, 지금 약이랑 다른걸 써야한다.아님 아 이 질환도 있는것 같다를 알수있는 힌트를 얻으시더라고?? 근데 이런 상호관계를 안맺는 곳은 진전이 없어.


2. 한마디라도 무묭님 잘못이에요!라는 늬앙스나 에이 그건 아니지 하는사람은 바로 짤!!

물론 거기가서 범죄욕망이 들어요 이런??(어린아이를 보고 성적욕구가 드는 개쓰레기 씹쌔놈들)거 외에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이런것들 말하는데 저따구로 나온다?? 의사자격증 내놔 이샛꺄^^ 있냐구요!넹! 있어있으니깐 저런 거르는 방법들이 나오는겨 사실 내잘못이야 여태해서 여기온건데 여기서도 내탓이다 하면 죽으라는거지

일단 질환환자는 저런 말을 정리해서 내 증상이 어떤지 말하는거 자체만으로 정말 잘한거여.그걸듣고 어느정도 심각한지! 어떻게 치료할건지를 생각하는거지. 증상 말해준 당신을 공감한다던지 이해해보는척도 안하는??건 정말 직무유기얌.


****** 참고로******
정신질환이 중증인 사람들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자살시도,자해,발작,기절 이런 응급한 일이 생겨. 이럴때 병원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봐봐.의무(?)는 아닐지 몰라도 그 사람을 위해 경찰에 신고해준다던지 응급실 전화 대신해주신다던지 급하게 예약 해준다던지.감사하게도 이렇게 해주는 병원이면 든든할거야!!

정말 나한테 맞는 병원이면 자살시도나 자해하기전에 생각나.
그래서 병원이나 상담선생님께 안녕히 계세요 라고 하려고 전화해.고마웠다고 그래서 10분만에 경찰아저씨 오셨어. 솔직히 죽고싶을때 말리지 마라고 하지만 사실 살고싶은사람이 더 많겠지?? 무묭이 없음 나덬이 너무 슬플거야 ㅠ ㅠ 같이 덬질하고 살자♡♡

요즘 정신과 예약이 힘들다고 하던데 아마 신규는 힘들거야.신규가 제일 신경쓸게 많다고 해야하나?? 설문조사나 증상파악도 오래걸리고 아예 요쪽에 지식없이 오는사람들은 말해줄말도 많오 약처방도 어려웡. 그리고 기존 환자들 관리도 무지 힘들기도 할거야 ㅠ ㅠ

예악이 한달 뒤인데 진짜 힘들다하면 무료 상담소나 사설상담소(여기도 잘알아봐봐) 라도 가자.말하는것만으로 공감받는것만으로 위안될겨!!!


너무 길었다!! 미아뉴!!


1148덬의 훌륭함 코멘트 추가함당!!!
좋은 정보에 조금만 추가하자면 제대로 된 상담을 원할 때 병원에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선생님이 계신지 확인하고 가면 좋아. 상담센터의 경우에는 위 선생님들 혹은 '상담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1급'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고. 이 4개의 자격증은 대부분 석사졸과 3년 이상의 수련이 자격시험 응시 조건일 정도로 오랜 공부와 실무 경험이 요구되는 것들이니까 기본적으로 신뢰할 만 해. 임상, 상담 관련 사설 자격증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덬들이 정신건강을 위해 기관을 선택하는 좋은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1629)
댓글 20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청량한 설렘의 순간🍀 영화 <청설> 배우 무대인사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 10:14 1,3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37,5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97,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29,7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79,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62,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1,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0,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03,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23,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72828 이슈 임시완 빌런이다vs조력자다로 갈린다는 짤ㅋㅋ 181 10:18 10,006
72827 이슈 투바투 연준 GGUM 챌린지 춤 추고 사과한 키오프 벨 353 10:08 21,037
72826 이슈 총공계정이 수차례 영구정지 당하며 진행한 슈가 탈퇴 촉구 화환총공 1일차 475 09:48 19,482
72825 기사/뉴스 "나랑 뭐가 달라" 고영욱, 이번엔 '미성년 성매매' 중년배우 저격 339 09:28 33,688
72824 유머 금수저 유학생분들 남들한테 인생수업 금지!!! 이런거 트위터 규칙으로 제정했으면 좋겟음.x 60 07:58 12,364
72823 이슈 자체 최고 시청률 찍은 정년이 3화 시청률 386 07:23 34,943
72822 이슈 이강인 리그 4호골 ㄷㄷ👍👍👍 + 미친 활약상 97 06:18 9,043
72821 기사/뉴스 제시, 폭행 가해자 모른다더니…공개된 '스킨십 사진'에 발칵 146 05:17 53,614
72820 팁/유용/추천 💕 원덬 취향 중구난방 갤럭시워치 페이스 공유 💕 220 05:11 13,327
72819 이슈 풀빌라 같이갈 여자 구하는 에타남 + 후기.jpg 345 04:46 58,976
72818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80원 79 04:10 12,831
72817 이슈 매일유업은 올해는 진짜 호빵을 생산하라! 234 03:22 53,484
72816 이슈 하이브 방시혁 부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시절 은폐 이력 184 02:44 40,276
72815 이슈 코로나19 직격타 맞아버렸던 프로그램 甲 120 02:38 44,362
72814 이슈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125쇄 발행일의 상태가..? 168 02:29 54,479
72813 이슈 페이커 "merci"에 신난 프랑스 팬들 함성소리 284 02:21 52,582
72812 정보 원덬이에게 충격을 준 영화들 (스압) 648 02:14 29,309
72811 이슈 라인업 개미쳤다는 박명수 콘서트(?) 게스트 118 02:07 18,076
72810 이슈 로제 & 브루노마스의 APT.에서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파트는? 336 01:52 28,342
72809 이슈 요새 심각하다는 커뮤 분위기.jpg 494 01:33 86,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