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미쳤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jpg
68,014 1158
2020.12.03 12:38
68,014 1158



플미 방지를 위해 팬 얼굴 사진 등록해야한다는 빅히트(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미팅)

PWwwd.jpg



빅히트의 강한 의지와는 상반되는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

kWwAa.jpg






애플보다 혁신적인 기업이며

네이버 카카오와 비교, 우리는 IT기업이다 언플을 하면서 주식 상장을 시도했으나

방탄소년단밖에 없어서 리스크가 크다는 평가를 받음



JvZRw.jpg
GfIge.jpg



aWZhy.jpg






그러면서 찾은 돌파구가

방탄소년단 없는 수익 다각화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든게 방탄소년단에 기반된 제 2차 3차 창작물,생산물들임






1.타이니탄


dMoMI.jpg






2. 방탄소년단 세계관으로 만든 멤버 실명 사용한 드라마



DrNTC.jpg



(특히 화재 사고, 기면증, 트라우마, 가정폭력, 우발적 살인 등 강한 극적 설정을 지닌 BU 캐릭터들을 극화하는 데 멤버들의 실명을 쓴다는 점이 반발 도화선이 됐다)


초반에 기획하면서 발표할땐 반발을 의식했는지 가명을 사용한다고 했으나 빅히트 종특답게 약속이란 개나줘 수준







3. 무분별한 게임 출시


(1) BTS 월드

ZunxE.jpg


(2) B
TS 유니버스

hInsh.jpg




(3) 2번 다 실패하고 이어서 추가로 나올 게임

lYJNu.jpg





더불어 

COKiB.jpg




엄청나고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과도하고 터무니없는 가격 측정과 검수가 되지 않은 하자 있는 상품들이 나옴




1. 175,000원 럭키박스(배송비 별도)


wOhyC.jpg

머치팩이라고 175,000원 안에 뭐있는지는 모름 1년에 4번 제공에 배송비는 4번 다 별도임 

배송비를 머치팩 나올때마다 4번이나 직접 결제해야 상품을 보내주는 시스템
참고로 팬클럽 키트는 별도 구매





2. 녹는 보조 배터리


WhZva.jpg

TPXrS.jpg

iLhCn.jpg










3. 굿즈 포카 중복

nOwyA.jpg







더불어 정말 많은 횟수로 반복되는 실수





1.제본 조차 신경 안 쓴 제작물


XohEH.jpg



2. 빅히트 굿즈판매샵 위버스샵의 A/S 대응


UjZSl.jpg

HfwJL.jpg

전화도 거의 안되고 불량품 교환받으려면 서너달 소요



3. 고질적인 멤버 누락

sfTBz.jpg




4. 무성의한 공지


sEOJk.jpg


가독성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공지에 맞춤법 교정선이 고대로 들어가있음 



저 공지를 본 아미가
fvNbl.jpg

이렇게 만들어서 올리니




그걸 그대로 베껴서

EBSHL.jpg


재공지하는 수준 


5.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 및 이후 해결 과정

RNAAB.jpg

NfzEz.jpg





6. 관리가 전혀 안되는 내부 직원 통제


azmcQ.jpg

JcPDT.jpg
매니저 논란은 빙산의 일각의 불가, 지속적으로 유출을 해 온 전적이 있음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빅히트 레이블즈 콘서트'

cfgva.png

KBWuD.png


레이블 인수할때 강조했던 독립적 운영<- 역시 약속이란 약속이 아니다라는 빅히트





사상최초로 유례도 없는 레이블 합동 콘서트를

rSwsJ.jpg


MBC 가요대제전 날짜에 잡아 당위성을 만듬





hTVef.jpg

아무도 안반기는 갑분 패밀리쉽 강요




pWkXD.jpg

매년 콘서트 예정 공지




WrhvZ.jpg


DVD도 나올 예정












MiIpa.jpg

일반 관람 154,000원에 사첵 포함 275,000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위버스 팬클럽 선예매인데 출연가수는 이현,범주는 팬클럽 조차 없음







한술 더 떠


xljnG.jpg



현재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비교 불가 수준으로 압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합동 공연 역시 국내외 아미(ARMY: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명)들의 관람률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 가운데 이제 갓 데뷔에 나서는 엔하이픈이나 아직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은 합동 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글로벌 팬덤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이미 팬덤이 두터운 가수들의 경우에도 보다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출연 가수들을 전방위로 후려치는 언플성 속내 기사와






니들 이래도 가족 아니야?하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6억뷰 기념으로

방탄소년단 단독 유튜브 계정에(회사 계정 별도로 있음)

eahvl.jpg




빅히트 및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이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히트
나나,뉴이스트-플레디스
여자친구-쏘스
엔하이픈-빌리프랩)

각 가수들 이름 영어자막 소개와 함께
다이너마이트 립싱크 커버하는 영상을 올림



거기에 마지막으로 어제 뜬 모두가 혈압 오르는 기사




32명 단체 카운트다운 강행



BctoX.jpg





가수 그 누구도 관계없는 이유도 모르는 갑작스러운 단체 헌정 무대


PCqLb.jpg





중간에 AI 기술 뿌리기 속내

uWLQC.jpg




이 모든것이 올해 일어난 일


팬들이 바보도 아니고 왜이러는지 다 알고있고 늘 하던대로 그거 무시하고 진행하는 빅히트지만

엔터사업의 본질은 저딴 겉치장이나 규모 불리며 갑자기 패밀리쉽 부여, 방탄 지우기가 아니라 

결국엔 가수를 잘 키워내는 일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는 빅히트만 모를듯함











마지막으로 

윤석준 빅히트 Global CEO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강의해서 한 말을 남기며...


hbKLz.jpg



목록 스크랩 (34)
댓글 1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0,2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5,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5,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4,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8,0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5,5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8,0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4,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4,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6407 이슈 오늘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기가 미친 영화 74 03.21 9,640
106406 이슈 소속사와 계약 종료하면서 공식 계정이 비공개 처리된 가수 137 03.21 21,459
106405 이슈 남동생이 6년간 만난 여자친구랑 파혼했네요 189 03.21 22,553
106404 이슈 출산율이 낮아 짜증난다는 이용진 288 03.21 20,926
106403 이슈 누가 산에 고양이를...하... 214 03.21 23,780
106402 이슈 잘만든 피피티를 따라하고 싶다면 469 03.21 14,488
106401 이슈 10분 거리에 사는 친구가 30분 지각한 이유 356 03.21 37,939
106400 이슈 허준서 영장전담 판사 과거 판결 134 03.21 14,571
106399 이슈 현재 배드민턴계에서 안세영 선수의 위치 358 03.21 42,726
106398 이슈 뉴진스 법원 판결 간단 요약.jpg 495 03.21 35,606
106397 유머 현재 커뮤에서 반응 안좋은 김영철 나쁜손 225 03.21 39,610
106396 유머 내가 아는 일본인들 중에서 제일 잘생긴 거 같은 타쿠야 391 03.21 33,629
106395 이슈 뉴진스 하니 무시해 사건 , 진짜 보호가 필요했던 노동자...jpg 381 03.21 38,824
106394 기사/뉴스 서울서부지법 허준서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범죄혐의에 대해 피의자가 다투어 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259 03.21 9,367
106393 기사/뉴스 [속보] '尹 체포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보기 어려워" 521 03.21 13,162
106392 이슈 연예인들에게 유리하다는 가처분 소송에서 진 연예인 3 417 03.21 52,238
106391 이슈 국민은행 새 모델 배우 추영우 640 03.21 47,863
106390 이슈 댄서 미나명 본식드레스 후보 775 03.21 50,717
106389 유머 <퇴마록> 도른자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제작사 유튭 공계.shorts 78 03.21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