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락앤락이 상속세때문에 기업을 포기하고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29,229 253
2020.11.30 12:33
29,229 253

"40년 락앤락, 대물림 않고 사모펀드에 매각"

김준일 회장 매경 단독인터뷰
"자식에 상속 바람직 안해"…300억에 보유 지분 전량 홍콩계 어피니티에 매도
당분간 경영엔 참여할 듯




지난 39년간 국내 주방·생활용품 1위 기업인 락앤락을 이끌어온 김준일 회장(65)이 가업승계를 포기하고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회사를 매각했다.

25일 김 회장은 본인과 특수관계인의 지분 63.56% 전량을 6293억원에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락앤락의 이날 주가 1만2950원보다 40%가량 높은 1만8000원이다. 김 회장은 
어피니티가 인수를 위해 만들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투자하고 직함을 유지하는 등 경영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이날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면 그게 큰 짐이 될 것"이라며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것은 성공률이 가장 낮고, 자식의 의욕과 현실은 다르며 경험적으로 판단할 때도 그것은 아니라고 봤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슬하에 삼형제를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첫째·둘째아들이 락앤락에 재직하고 있다. 회사 매각에는 
김 회장의 건강 문제도 고려됐다. 그는 "2014년 중국 실적 악화 이후 재건을 위해 창업 당시보다 더 힘든 일생 최대의 
에너지를 쏟아야만 했다"며 "중국 시장은 다시 소생시켰지만 건강 악화로 2015년 12월 심혈관 이상으로 위험한 시술을
받은 이후 우발적으로 건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걱정과 함께 이 때문에 회사가 곤란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민하던 와중에 올해 초 어피니티에서 먼저 인수 제안이 왔다"며 "락앤락은 자수성가한 창업자의 기업적 성격이 
강해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창업자의 영향력을 배제한 새로운 비전과 역량을 갖춘 투자자와 경영진이 필요했고, 창업주
로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더 고려한 경영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1978년부터 39년을 같이한 
락앤락은 인생의 전부라 말할 수 있다"며 "창업주로서 욕심과 애정을 모두 내려놓는 고통스럽고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어피니티에 지분을 매각했지만, 향후 재투자를 통해 경영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분 
양도 이후에도 재투자를 통해 락앤락의 주요 주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경영 안정화에 몰두하겠다"며 "어피니티가 
락앤락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요약하면 락앤락의 매각 이유는 상속세 때문이 아니라


1. 회장의 뜻

2. 한한령으로 인한 중국매출악화

3. 2로 인한 회장의 건강악화


가 표면적이유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회사 가치가 더 하락하기 전에 팔아서 6000억 챙긴 것


락앤락 매각은 2017년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56 04.17 62,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8,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6,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3,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914 유머 돌고래랑 충돌한 복어, 복어랑 충동한 돌고래 14:13 12
3047913 유머 군함 개조까지 했는데...말바꾸는 미국에 허탈한 일본 14:13 99
3047912 기사/뉴스 ‘168cm’ 허경환, 180cm 되고 소원 풀었다 “모든 게 자신 있어”(궁금하면 허경환) 14:12 222
3047911 이슈 송중기,케이티 최근사진.jpg 3 14:12 602
3047910 유머 일본인이 이시언 닮았다고 기안과 이시언아내한테 보여준 일본 배우 14:11 365
3047909 이슈 NCT DREAM - 고래 (동숲 K.K Cover) 14:11 53
3047908 유머 가족이 있어서 열심히 돈 버는 만화 5 14:09 611
3047907 이슈 야구보러 갔는데 옆공연장에서 폭죽쇼함.twt 2 14:09 591
3047906 이슈 [KBO] 사직야구장에서 돌아와요부산항에 부르면서 입장하는 시구자 14:09 618
3047905 이슈 윤은혜: 헤어지기 싫어서 미쳐버릴 것 같아 4 14:09 758
3047904 이슈 농구단 인수하고 처음 4강 가서 엄청 신난 구단주 4 14:08 655
3047903 유머 [국내축구] 해설위원한테 킥 안좋다고 디스 당하는 아이돌 이븐 박한빈 1 14:06 352
3047902 이슈 @: 르 김채원이 서울대 경영학과 가고싶어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함 ➡️ 그걸 정성일, 문상훈이 설득함 ➡️ 근데 김채원 사촌오빠가 세븐틴 부승관임 2 14:06 865
3047901 유머 손님 짐 배달 해주는 말라뮤트 4 14:05 408
3047900 기사/뉴스 [공식] KBS 남현종 아나운서, 11월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14:04 883
3047899 이슈 공백기인게 너무너무 아쉬운 오늘자 라이즈 원빈 얼굴.. 6 14:03 760
3047898 유머 응했다는게 반말 아니었어??? 나만 몰랐나 122 14:02 5,772
3047897 이슈 왕사남 더 과몰입하게 하는 이번 단종문화제 날씨.... 9 14:02 1,399
3047896 이슈 NCT WISH 엔시티 위시 'Sticky' Dance Practice 2 14:02 127
3047895 이슈 탐나는 조스 배쓰밤 4 13:59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