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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M에 계속 남았다면 에스파로 데뷔할 뻔했던 여돌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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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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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MTOWN'


지미영 기자 =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지금껏 본 적 없던 '아바타 콘셉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신박한 콘셉트는 물론이거니와 비주얼, 실력까지 출중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데뷔와 동시에 '슈스'가 됐다.


빵 떠올라서인지 현직 아이돌 중 과거 SM 연습생 출신이었던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이 계속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었더라면 에스파로 데뷔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로 가수의 꿈을 이룰 뻔한 여돌 6명을 함께 만나보자.


1. 'woo!ah!' 우연 


인사이트Instagram 'wooah_nv'


인사이트엔브이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주인공은 'woo!ah!'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연이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우연은 NV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올해 상반기에 데뷔했다.


그는 단아한 매력으로 남심을 휘젓고 있다.


2. 'woo!ah!' 나나


인사이트Instagram 'wooah_nv'


인사이트엔브이엔터테인먼트


우연과 마찬가지로 멤버 나나도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나나는 도도한 고양이상 비주얼로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나나는 이미 중학교 때부터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3. '로켓펀치' 다현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rcpc_'


올해 16살인데 완성형 비주얼을 보유한 로켓펀치 다현도 SM에 잠시 몸을 담았다.


이후 그는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다현은 무대만 섰다 하면 레전드 비주얼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 박정연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park_jungyeon'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은 지난 2015년 SM연습생으로 캐스팅됐다.


박정연은 지난해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배우로 전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몰입감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5. 쉬이양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t_xuyiyang'


쉬이양은 SM 루키즈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18년 퇴사했다.


최근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영2020'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6. '위클리' 지한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weeekly'


마지막 주인공은 위클리로 활동 중인 지한이다.


리드 보컬이자 리드댄서인 지한은 보조개가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갖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팬들은 SM이 최고의 인재를 놓친 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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