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주역 공유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믿고 보는 배우 공유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공유가 출연해 그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공유는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 VS 공유로 짧게 살기'라는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공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25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