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마가 스님에게 인생 상담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박명수는 “나이가 50살인데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도 되게 많아요”라며 “내가 당장 앞에 있는 뭔가를 얻게 되면 행복하지만, 그 다음에는 더 공허함도 크다. 50대 중년들, 가장들의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아이 크는 것만 보면 행복한 건가요?”라고 요즘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 “저는 실제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어디에도 얘기할 수 없어요. 아내한테 말하면 잠이나 자라고 핀잔을 주고, 아이는 좀 크더니 안아주려고 해도 피하고. 외로워요”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던 이야기까지 꺼냈다.
또 “저는 실제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어디에도 얘기할 수 없어요. 아내한테 말하면 잠이나 자라고 핀잔을 주고, 아이는 좀 크더니 안아주려고 해도 피하고. 외로워요”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던 이야기까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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