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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종현은 10월 25일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DJ로 출연,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종현은 "나같은 경우도 그랬다"며 자신도 학창시절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종현은 "그래서 중학생 때 일부러 중식을 안 먹기도 했다. 내가 도움을 받는다는 그런 게 너무 싫었다. 어린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종현은 "근데 그런 것에 신경 쓰면 더 작아지는 것 같다. 난 3~4년 그렇게 지내다가 그 이후 내가 원하는 걸 생각하고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당시 나와 비슷한 나이이실텐데 열심히 하셔서 잘 해내셨으면 좋겠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이겨내는 건 노력인 것 같다. 꼭 해내셨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종현은 10월 25일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DJ로 출연,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종현은 "나같은 경우도 그랬다"며 자신도 학창시절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종현은 "그래서 중학생 때 일부러 중식을 안 먹기도 했다. 내가 도움을 받는다는 그런 게 너무 싫었다. 어린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종현은 "근데 그런 것에 신경 쓰면 더 작아지는 것 같다. 난 3~4년 그렇게 지내다가 그 이후 내가 원하는 걸 생각하고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당시 나와 비슷한 나이이실텐데 열심히 하셔서 잘 해내셨으면 좋겠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이겨내는 건 노력인 것 같다. 꼭 해내셨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