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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측 "탈세-비자금, 사실무근" 공식입장

무명의 더쿠 | 10-21 | 조회 수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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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백종원 측이 세무조사 보도와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21일 한 경제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글로벌 한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기획팀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와의 통화에서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두 달 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보도 내용과는 달리 정기 세무조사였는데, 탈세혐의라고 나가 매우 난감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조사 4국에서 나왔다고 하니까 색안경을 끼고 보신 것 같다”며 “2011년 정기 세무조사 이후 4, 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라 다시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 뿐, 탈세나 비자금 조성 관련된 이야기는 전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4월 기준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의 브랜드로 국내 602개점, 해외 49개점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거진 탈세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백종원 대표에게 타격이 꽤 클 것으로 보인다. 백 대표는 앞서도 친일파 후손 논란,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 성추행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결국 지난 7월 백승탁 전 교육감의 성추행 혐의 논란 이후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하차, 현재는 tvN ‘집밥 백선생’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 중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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